loading
본문 바로가기
할인or물건정보

샤오미 미 11 공개 가격부터 스펙까지:1억화소 카메라 66만원?!

by 1호 2020. 12. 29.

샤오미 미 11 공개

샤오미 미11

샤오미 미 11. 

1월 출시를 앞두고 스펙이 공개됐다. 

핵심 스펙은 스냅드래곤 888 장착과 1억화소의 카메라까지..

게다가 가격은 66만원 부터 시작이다. 

 

물론, 국내 정식 출시 가격은 아니지만 다른 곳 대비 절반이상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어 가성비가 정말 좋다.

문제는 '중국산'이라는 부분이 가장 큰 걸림돌. 

지금도 백도어 프로그램 장착했니 마니 하면서 개인정보를 빼돌린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다. 

 

그래서 개인정보에 민감하다면 구매하지말고 저렴한가격에 성능좋은 폰을 찾는 사람들에겐 좋은 선택이다. 

그럼 보다 자세하게 샤오미 미11에 대해 알아보자. 

샤오미 미 11 스펙은 ?

샤오미 미11 핵심 스펙
샤오미 미11 스펙

  샤오미 미 11 스펙 상세내용
AP  스냅 드래곤 888
디스플레이

3200x1440 해상도
6.81인치
삼성 AMOLED 디스플레이
120Hz
7세대 고릴라 글래스
최대 1500nit 밝기
카메라 전면 카메라
- 2000만 화소 f/2.2

후면 카메라 (트리플 카메라)
- 메인 : 1억800만 OIS지원  화소 f/1.85
- 초광각 : 1300만 화소 f/2.4
- 망원 : 500만 화소 50mm f/2.2
배터리 4600mAh
55W 유선충전
50W 무선충전
10W 역방향 무선충전
8GB/12GB
저장공간 128GB/256GB
기타 microSD 미지원
Wifi 6는 지원( 6E는 미지원 )
하만카돈 튜닝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IR 리모컨 지원
Bluetooth 5.2

스마트폰의 핵심 AP,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두 나무랄때 없다.

정말이다.

 

AP인 스냅드래곤은 제조사 중 가장 성능이 좋다고 정평이 자자하고 디스플레이 또한 중국 BOE패널이 아닌 '삼성'전자 패널이 사용된다.

카메라 또한 삼성에서 만든 아이소셀이 사용되었다.

 

그만큼 유명한 회사의 부품들로 꽉꽉채워져 있기때문에 스펙 자체만 놓고 보면 나무랄 때가 없다.

오히려 어떻게 가격이 66만원인지 의아할 지경이다. 

삼성/엘지 등 다른 회사였다면 13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출시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진짜 저렴하게 나왔다. 

샤오미 미 11 카메라, 두께 

핵심 스펙외에 다른 성능도 좋다. 

스피커도 이번에 삼성에 9조에 인수된 하만카돈이 사용되었고 실생활에 유용한 IR 리모컨이 탑재 되었다.

 

또 하나 주의깊게 봐야 할 부분은 바로 50~55W 충전 부분이다. 

46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최대 45분안에 충전이 가능해진다.

 

주의점은 microSD가 미지원되서 초기에 '저장공간'을 여유있게 선택하는게 좋다. 

1억 화소의 카메라로 인해 사진을 자주 찍는다면 용량을 금방 채우기때문에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들은 256GB 제품을 선택하자. 

 

스펙을 정리하면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중국산'이라는 부분을 제외하곤 흠잡을곳이 없다.

핵심 부품 모두 삼성과 퀄컴의 제품으로 채워져있고 가격또한 믿기 힘들만큼 저렴하게 나왔다. 

샤오미 미11

샤오미 미 11의 대략적인 디자인으로 카메라 모듈이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흔히 말하는 카툭튀도 심하지 않고 전면의 베젤도 거의 없다.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기능인 OIS 카메라 ( 광학식떨림 방지 )와 무선충전 기능 모두 지원.

그외 샤오미 미 11 출시정보와 공개된 사항들 

샤오미 미11

샤오미 미 11은 현재 중국에서 사전 주문을 받고 있고 1월 1일 정시 출시 예정이다.

다만, 글로벌 버전은 아직 미정으로 1월 말 또는 2월로 예상이 되고 있다. 

 

언박싱 및 간단한 리뷰 영상

www.youtube.com/watch?v=1VYrpMfKLW0

 

샤오미 미 11 vs  아이폰 12 프로 비교

www.youtube.com/watch?v=9OHTnZPz-Io&ab_channel=DrTech

 

 

 


샤오미 제품은 홀수만 사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인것 같다. 

그만큼 가격과 성능 모두 뛰어난 제품이 나왔다.

지름신에 걸맞는 제품으로 제격이고 백도어 프로그램으로 인한 개인정보에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다른 폰을 구매하시라!

 

그리고 '중국산'이 유일한 흠결이라고 했지만 내부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은 메이저회사인 퀄컴과 삼성전자의 부품이라 그마저도 흠결이라고 보긴 어렵다. 

 

아직 글로벌 출시가격이 공개가 되지 않아 66만원으로 출시될지는 미지수지만 샤오미 폰은 직구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그래서 글로벌 버전이 나오더라도 큰 가격차이는 없을 것 같다. 

 

최근 삼성/애플 스마트폰을 보면 기존 라인업에 pro, max 등 추가로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세분화시키며 가격을 계속 올리는 상황인데, 샤오미는 의외로 그러한 정책을 따르지 않아서 더더욱 좋게 보고 있다. 

 

현재 엘지 벨벳을 구매한지 7개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정말 심하게 교체를 해볼까 고민중에 있다. 

그만큼 가성비로 나무랄때 없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다.


관련 글 / 참조 링크

-

 

 

 

 

 이 글을 공유하기

 

 

affliate_info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