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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이드

나노셀 vs qled(퀀텀닷) 삼성 엘지 티비 단점과 장점비교 및 구매방법

by 1호 2019. 11. 26.

삼성, LG 티비(TV) 구매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구매가이드.

: 구매 선택 장애는 인포리블로그에서 해결!

특정 제품을 살때 정말 열심히 이런저런 정보를 찾는편이다. 

간단하게 살펴보고 마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TV는 그중에서도 정말 꼼꼼하게 살펴보는편이다.

 

특히, 비싼 가격대와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이라 많이 접하지만 다시 구매를 할때는 이전과 다른 기술이 수없이 나오기때문에 선택이 어려워진다. 

그만큼 티비를 선택하는데 있어 고려할 부분도 많고 알아야할 정보들도 많다. 

 

10년전에 TV를 샀던 사람들은 스마트 TV / LED / OLED / 4K / 퀀텀닷 / 나노셀 등 최신기술 용어자체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인포리에서 TV 구매시 필요한 정보에 대해 정리를 해봤다.

TV의 스펙 정보 알아보기 

TV(티비) 해상도 FHD / UHD / 4K ..

해상도 = 선명도 = 화질

해상도 = 선명도 = 화질 같은 의미를 나타내고 화면에 표시되는 그림/사진등이 화면에 얼마나 섬세하게 표시되는지를 뜻한다. 

TV에서는 화소(pixcel/픽셀/점)로 해상도를 표현한다. 

  해상도(가로 픽셀 x 세로 픽셀)
HD 1280 x 720
FHD 1920 x 1080
4K UHD 3840 x 2160
8K 7680 x 4320

위와 같이 FHD 1920 x 1080 과 같은 단위는 다들 한번쯤 들어봤을 거다. 

1920 x 1080이 바로 화소를 나타내는 수치가 되고 이 수치에 따라 FHD / 4K UHD / 8K 등등 으로 불리게 된다. 

해상도의 수치가 높을 수록 좋은 화면을 보장해준다. 

해상도 좋은 순서 : FHD → UHD → 4K → 8K

 

화소 비교

단순히 글로만 보면 이해가 안될거라 생각해서 준비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화소(점/픽셀)가 높아 세밀하게 표시를 해줄 수 있다.

그래서 화소가 높을수록 "표현력"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물론 가능한 높은화소의 TV를 사는게 좋지만 그렇다고 "가격"과 "성능"을 안따져 볼 순 없다.

지상파 3사의 UHD 편성 비율은 15%를 넘지 않아 아무리 해상도가 좋은 8K 티비를 가지고 있어도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힘들다. 

티비는 8K 이지만 실제 방송사에서는 그보다 낮은 해상도의 화면을 송출하기 때문이다.

 

ex) 티비 화소 : 1000, 방송사에서 보내는 화소 : 500 인 경우 

티비 화소는 1000개인데 들어오는건 500개의 화소밖에 들어오질않아 나머지 500개의 화소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업스케일링(UPSCALLING) 과정을 거쳐 빈 500개의 화면을 채워준다. 

상세내용은 아래 업스케일링 참조. 

 

TV 업스케일링(Upscaling)

업스케일링 과정

HD 해상도를 UHD해상도에 맞게 업스케링하는 과정 알아보기.

  해상도
HD 1280x720
UHD 3840x2160

HD와 UHD해상도의 차이는 가로세로 각각 3배의 차이가 난다.

그래서 부족한 화소를 채우는기위해 위의 사진과 같이 HD화면의 1 이라고 표시된걸 9배 확대 시켜주는 작업을 해준다.

이걸 "업스케일"이라고 부르는 작업이다. 

(가로3배, 세로 3배가 커졌으니 9배)

HD빨간색 UHD 빨간색 UHD 빨간색 UHD 빨간색
UHD 빨간색 UHD 빨간색 UHD 빨간색
UHD 빨간색 UHD 빨간색 UHD 빨간색

위의 표처럼 HD의 첫번째 공간이 빨간색이라면 UHD화면에서는 화소가 남기때문에 9개의 공간에 빨간색으로 채우는 셈이다. 

* 실제로는 저렇게 단순하게 색상을 채우는게 아니라 최근에는 AI 기술을 응용해 "예측되는 색상"을 대입 시켜준다. 

 

그래서 8k티비를 사도 방송사에서는 고화질의 방송을 송출하지 않기때문에 제대로 된 TV 성능을 활용하지 못한다. 

TV의 해상도를 높은걸 사용하는 이유는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위해서인데 비어있는 공간(화소)으로 인해 제대로 성능을 내지 못하는 것이다.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선 방송사에서 동일한 해상도의 화면을 송출해주어야한다. 

 

눈으로 식별가능한 PPI (Pixcel Per Inch) 와 거리별 TV인치 선택

아무리 해상도가 좋아도 결국 사람의 눈으로 판별을 할 수 있는 해상도는 한계가 있다. 

PPI는 Pixcel Per Inch라는 뜻으로 1인치당 해상도(pixcel,점)를 수치로 나타낸 단위다. 

즉, 1인치에 들어있는 점의 갯수라고 이해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3M거리에서 보게되면 29PPI 이상은 구분하기 어렵다. (기사참조)

* 스마트폰의 경우 30CM에서 291PPI까지 구분이 가능하다. (시청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PPI가 높다.) 

이 PPI의 계산법은 위와같이 따지면 된다. 

PPI = 대각선 픽셀 / 대각선길이

물론 이렇게 던져 놓으면 99.99....%는 계산을 안해볼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많이 사는 인치별로 인포리에서 정리했다. 

  FHD 4K UHD 8K
30 인치 73.43 146.86 290.13
40 인치 55.07 110.15 217.6
50 인치 44.06 88.12 174.08
60 인치 36.72 73.43 145.07
70 인치 31.47 62.94 124.34
80 인치 27.54 55.07 108.8

80인치 FHD 해상도를 제외하곤 모두 29PPI 를 넘어섰다. (PPI 계산사이트

그리고 4K해상도와 8K해상도의 영상도 눈으로 구분은 어렵다.  

 

 

시청 거리에 따른  TV인치(참조)

  시청 거리
30 인치 1.30m
40 인치 1.71m
50 인치 2.13m
60 인치 2.56m
70 인치 2.99m
80 인치 3.41m

참고자료일 뿐 해당 자료를 맹신 할 필요는 없다! 

디스플레이 종류 LCD, LED, OLED

LCD와 OLED 방식의 차이 

티비구매 시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LCD는 백라이트라는 구성품이 있어 뒤에서 빛을 비춰 주고 컬러필터를 통해 색을 표현한다. 

 

LED는 간단하다.

기존 LCD 구조해서 "백라이트" 구성품이 "LED"로 교체가 된 제품을 말한다. 

 

OLED 제품은 "백라이트"와 "컬러필터"가 제거됐고 스스로 빛과 색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LCD 백라이트 존재
LED 백라이트에 LED 사용
OLED 백라이트가 아닌 자체 적으로 빛을 내는 소재 사용

 

흔히, 아는 "아몰레드"가 이 OLED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말하고 TV에 사용되는 대형 디스플레이는 LG만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장점 단점
LCD 반영구적 패널 / 밝은 화면 / 낮은 전력소모 / 싼 가격 잔상 / 좁은시야각 / 각도에 따른 선명도
OLED 빠른 응답속도 / 뛰어난 명암비 /  뛰어난 시야각 번인 / LCD 대비 짧은수명 / 가격이 비쌈

번인 현상

번인 현상 : OLED 제품의 구조 상 "청색소자"의 수명이 다른 소자에 비해 짧다. 

청색이 들어간 화면을 오랬동안 유지할 경우 위의 사진처럼 소자의 수명이 떨어져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그래서 어느 화면에서든 위의 사진처럼 수명이 다한 청색소자의 이미지가 흐릿하게 나타난다.

* 예전 스마트폰의 경우 이를 보완하기위해 화면을 고정 시키지 않고 사람의 눈으로 판별이 되지 않게 위아래로 살짝씩 움직이도록 만들기도 했다. 

* 청색소자 문제를 해결한 Micro LED TV 가 2018년에 공개가 됐지만, 상용화까진 앞으로 수년의 시간이 걸린다. 

* 18년 삼성 퀀텀닷 QLED TV제품은 모두 "번인 프리" 인증받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참조

 

잔상현상

잔상 현상 : 잔상현상은 LCD의 늦은 반응속도로 나타나는 부분으로 화면이동 시 위의 사진처럼 화면이 잠깐 남아 있는 현상을 말한다.

시간이 지나면 잔상은 없어진다.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OLED 가 좋다고 단정지을 순 없다. 

아래에 이어서 설명하겠지만 가장 최근 기술인 퀀텀닷과 나노셀을 이용한 LCD 의 경우 화질과 밝기, 정확도 측면에서 OLED와 필적한다고 알려졌다. 

 

OLED의 광고 문구를 보면 "완벽한 블랙"이라는 표현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백라이트가 사용되지 않아 강조를 하는 부분이다.

 

LCD는 검은색을 표시할때도 백라이트를 사용해서 표현하지만 OLED는 해당 부분의 전원을 OFF 시켜 실제 검은색을 나타내준다. 

 

사용자에 따라 OLED 를 좋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퀀텀닷과 나노셀화면을 선호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화질에 대한 자세한 비교는 직접 매장에 가서 체감을 해보는게 좋다. 

 

찾아본 바로는 "OLED 제품의 수명"에 관해 현재 논란이 되는것으로 보이니 구매를 고려한다면 해당부분에 대해 찾아보고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삼성전자 제품의 네이밍이 QLED로 되어 있는데 OLED제품이 아닌 백라이트가 존재하는 LCD제품이다. 

 

나노셀 / 퀀텀닷(Nano cell, Quantum dot)

최근에 엘지와 삼성에서 많이 싸우고 있는 주제다. 

위에 언급한대로 두 기술은 모두 LCD디스플레이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 OLED에도 적용가능 

 

기존 LCD 기술의 문제는 OLED에 비해 색재현성(색의 순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위의 기술들이 탄생했고 보다 좋은 색 정확도와 재현력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LG 블로그 참조

퀀텀닷은 다양한 색을 낼 수 있는 "반도체 나노입자"를 뜻하고 나노셀은 "색의 파장"을 조절하는 필터의 역활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나노셀은 나노크기의 입자가 LCD의 전면에 부착되는 반면 퀀텀닷은 LCD와 백라이트 사이에 부착이 된다.

2개의 기술이 서로 다른 기술이기 때문에 어느게 좋고 어느게 나쁘다고 쉽게 말하긴 어렵다.

 

퀀텀닷은 이론상으로는 균일하게 도포를 해서 선명한 하고 생생한 화면을 표시할 수 있다지만 실제로는 균일하게 도포하는게 어려워 보호층을 도입해 만들고 있다. ( 2~12나노미터 차이라 눈으로 구분은 어렵다.)

장점으로 적은 에너지로 빛을 낼 수 있는 효율이 좋은 소재고, 색재현력이 뛰어나다. 

참조 : 삼성전자퀀텀닷기사

 

반면 나노셀은 필터역활을 하는 나노크기의 입자를 균일하게 도포가 가능하다.( 1나노미터 )

이 필터를 통해 색이 섞이는 현상을 방지해 색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찾아본 자료에 따르면 나노셀은 색영역을 10%가량 향상을 시키지만, 특정 영역(narrow phosphors)에서는 효과가 없다고한다. 

참조 : 나노셀 분석블로그(미국블로거)

 

간단하게 정리하면 나노셀은 필터를 통해 섞이는 색을 보정하는 방식이고, 

퀀텀닷은 색상을 보다 선명하고 또렷하게 표시하는 방식이라고 이해를 하면 된다. 

 

화질 선명도

나노셀과 삼성의 퀀텀닷은 치열하게 싸우는 과정이다. 

그중 하나로 LG에서 삼성 티비의 선명도(Contrast modulation) 걸고 넘어졌는데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의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기준치 : 화질선명도 50% / 이미지 25% 이상 

나노셀과 퀀텀닷의 화질 선명도 : 나노셀 90% / 타사 12%

참고기사 : 나노셀 퀀텀닷비교

패널 IPS / VA

 

LG 블로그 시야각 비교

LG의 나노셀 관련 찾던 차 시야각에 대해 위와 같이 비교를 해두었다. 

앞에 보면 각각 IPS / VA 라는 용어가 보이는데 서로 다른 "패널"을 사용했다는걸 뜻한다. 

LG 제품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위의 시야각 차이는 퀀텀닷과 나노셀의 기술차이로 발생하는게 아닌 "패널"의 영향이 크다. 

일반적으로 IPS 패널을 장착한 디스플레이가 시야각이 좋고, VA 패널은 시야각이 나쁜 편이다. 

  장점 단점
VA 패널 색감 / 명암비높음  떨어지는 시야각
IPS 패널 넓은 시야각 / 잔상 거의 없음 떨어지는 명암비

* 시야각은 각도에 따른 화질 저하 없이 볼 수 있는 각도

 

아래의 유튜브 영상을 참조하면 시야각의 따른 차이가 느껴진다. 

참조사이트 : RTINGS 

LG IPS 패널 

소니 VA 패널

IPS는 VA단점인 시야각에 따른 색상 저하를 막기 위해 나온 기술이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서로의 단점이 되었던 부분을 보완하면서 두 패널 중 어느게 우위에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 

 

그래도 아직은 시야각에 따른 차이가 크기 때문에  IPS는 스포츠나 TV프로그램 등 밝은 거실에서 사용하기에 좋고 VA 패널은 검은색의 표현력이 좋기때문에 영화나 극장 형태로 볼 때 좋다. 

 

티비구매의 빠른 선택 팁

TV 해상도 결정

FHD / UHD 4K / 8K 등등  티비의 해상도의 종류가 다양한다. 

앞으로 오래 사용 할 예정 이라면 4K UHD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TV를 구매하는게 좋다. 

 

8K를 지원하는 TV도 있지만 아직은 가격이 비싸고,

처음에 언급한대로 결국 해당 해상도로 영상을 보내주어야 제대로된 영상을 볼 수 가 있다. 

지상파 UHD 편성비율은 15%밖에 되지 않고 있어 8K이상의 해상도는 언제 지원해줄지 알 수 없다. 

 

그리고 8K기술이 뛰어난건 맞지만 아직은 기술초기 단계라 어떤문제가 있을지 모르고 앞으로 발전할 여지가 많이 있다.

그래서 지금 2019년 기준으론 8K TV는 아직 시기상조로 지나친 "오버스펙"으로 보인다. 

 

물론... 돈이 여유가 되고, 최신기술을 좋아한다면 구매해도 무방하다. 

OLED / 나노셀 / 퀀텀닷 선택 

둘 다 LCD의 한계를 극복한 최신 기술이라 아직은 어느 한쪽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 

실제 구분을 위해서 "매장"에 방문에 확인해 보는 방법밖에 없다. 

주의점은 매장을 1곳만 가는게 아니라 2곳 모두 가봐야한다. 

 

쨍쨍한 화면을 보여주기 위해 타사와 비교를 해서 보여주지만 서로 다른 조건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제대로 된 비교가 되지 않는다.

ex) 자사화면은 밝기 100% 타사화면은 80% 로 낮춰 보다 밝게 보이도록 함.

 

인포리가 실제로 매장에 가서 봤을땐 화질의 선명함은 느낄 수 있었지만 둘간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19년 제품은 Ai 탑제 / 보다 정밀한 픽셀구조로 구성되어있어 이전 제품보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픽셀 확대 화면

*패널의 블랙라인 이라는 부분이 18년도 90%에서 19년도 12%로 획기적으로 낮아져 보다 좋은 화질을 기대할 수 있다고한다. 

 

그리고 OLED는 현재 LG만 양산에 성공을 했기 때문에 선택권이 없다.

OLED를 제품도 18년도 제품보다 19년도 제품을 사는게 좋다!

 


아직 8K 해상도는 이른감이 있다. 

해당 영상이 많은것도 아니고, 아직 초기 기술이라 시간이 좀 더 흐른 후 사는게 좋다. 

성능 자체가 뛰어난것 맞지만 그에 따른 "가격"이 높기때문에 부담이 된다는 이야기다. 

물론, 가격이 부담이 되지 않거나 보다 뛰어난 화질을 기대했다면 사도 무방하다. 

 

LG와 삼성 TV를 고르는 사람들이라면 퀀텀닷과 나노셀 둘 중 고르는게 가장 큰 고민일 것이다. 

하지만, 이부분은 단순히 텍스트로 보는 스펙만으로 가릴 수 없다. 

화질은 개인마다 느끼는 차이가 커서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체험해본 후 구매하는게 좋다. 

 

인포리가 봤을땐 퀀텀닷이 나노셀에 비해 화질 선명도가 떨어진다고 위에 이야기를 했지만 실제 매장에선 큰 차이가 느껴지질 않았다. 

어느 한쪽이 압도적인 느낌은 전혀 받지 않았다. 

 

인포리라면, 나노셀 / 퀀텀닷의 기술보단 패널(IPS / VA)을 기준점으로 잡을 것 이다.

밝은곳에서 여러사람이(시야각) 보는 용도라면 IPS 패널인 나노셀.

밝지 않고 여러사람이 보지도 않고 영화를 즐겨본다면 명암비가 좋은 VA 패널인 퀀텀닷.

* 게임도 블랙의 표현력이 좋은 VA 패널이 좋다. 

 

즉, 퀀텀닷과 나노셀의 기술력 보다는 "시야각", "명암비"의 차이에 따라 선택을 할 것이다. 

그럼 티비구매에 도움이 됐길!


 

관련 글 / 참조 링크

2020년 55인치 엘지전자티비 비교 및 추천제품 (기준 : 55인치/100만원 미만가격)
- 삼성전자는 추후 예정.
저렴한 퀀텀닷 중소기업 티비 (더함) 
아마존 삼성 / LG 직구 티비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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