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애플/삼성/핏빗/가민등 ) : 기능과 단점 한방에 정리

스마트워치 구매 전 알아야 할 필수 정보

: 여러곳에서 헤메지 말고 한곳에서 해결하기.

스마트워치를 통해 문자 / 전화 / 만보기 / 신체활동내용 기록 등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구매 시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존재한다. 

그래서 인포리블로그에서는 스마트워치를 모르는 초보자들을 위해 구매 고려 사항 확인을 해야할 부분등 스마트워치의 대해 모두 모았다. 

 

* 샤오미 / 화웨이 제품은 추후 별도의 포스팅에 추가할 예정

스마트워치의 기본 스펙 정보

: 기본적인 스펙정보 알아보기

스마트워치 크기

구매를 고려했다면 가장 고민 되는 부분이 스마트워치의 크기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당연하지만 크기에 대한 정답은 없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후기와 자료를 토대로 모아정리를 하면 아래와같다.

크기	내용
40mm 이하	일반적인 여성에게 적합
42mm	대부분의 손목에 적합
44mm 이상	오버핏한걸 좋아하거나 체격이 있는 남성

 

신용카드로 손목크기 재는법

참조 : 레딧

손목의 크기는 위의 사진처럼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쉽다. 

신용카드의 세로 길이는 약 54mm다. 

 

레딧의 글을 참조해서 정리를 하면 아래와 같다.

신용카드가 더 큰 경우 : 40mm 이하

신용 카드와 엇비슷한경우 : 42mm 이하

손목이 8~10mm 정도 큰 경우 : 42mm 이상 

 

일반적인 시계는 남성 : 35~38mm 여성 : 32~36mm를 선택하지만 스마트워치는 문자수신 / 앱사용 등 화면을 조작해야하는 부분이 있어 일반적인 시계보다는 크게 나오는편이다.  그래서 기존 시계와 비슷한 스타일로 착용하길 원한다면 위의 기준치에서 한단계 낮춰서 사는게 좋다.

 

스마트워치 사용시간(배터리 지속시간)

스마트워치

무심결에 넘어가기 쉬운 부분이지만, 스마트워치에서는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특정제품들은 배터리가 하루도 버티질 못할 정도로 빈번한 충전을 요구하는 제품들이 있다.

 

물론 주기적으로 충전을 하면 되지만 최소 1일 이상은 지원을 해주는 제품을 구매를 하는게 좋다.

1일 이상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은 잠자기전에 충전시켜두고 다음날 차면 되니 말이다.

그래서 귀찮은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꼭" 사용 시간을 체크 후 구매하길 바란다.

 

스마트워치의 NFC / 셀룰러

해당 용어들은 전부 IT의 기술용어들이라 어떤 기능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울거라 생각한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NFC

NFC

: 근거리통신망 기술로 흔히 많이 사용하는 버스나 지하철 이용 시 사용되는 기술로 스마트워치에 해당 기능이 있다면 대체가 가능하다.

즉, 스마트워치를 통해 버스/지하철등을 탈 수 있다. 

 

셀룰러

: 스마트워치구매 시 내용을 보면 셀룰러 제품과 WIFI제품으로 나뉜다. 

여기서 셀룰러 제품은 LTE가 탑재된 제품을 말하고 LTE는 무선통신을 할 수 있는 통신규격이다.

그래서 셀룰러를 지원하는 제품은 스마트폰 연동없이 스마트워치만으로 SMS / 카톡등 확인이 가능하다. 

다만, 망을 이용하는 만큼 별도의 요금제를 가입해야하는 부담이 발생한다. 

IPX 방수 등급

방수등급	상세내용
IPX 4	300~500mm 거리에서 모든 방향, 분당 10L의 물을 10분간 방수 가능
IPX 5	3m 거리에서 모든 방향, 분당 12.5L의 30KPa 물을 3분간 방수 가능
IPX 6	3m 거리에서 모든 방향, 분당 30L의 100KPa 물을 3분간 방수 가능
IPX 7	일정 조건(1미터 30분 이하)에서 수심 1M까지 담그고 30분간 사용 가능
IPX 8	보다 깊은 수중에서도 더 오랜 시간 동안 정상 작동

제품의 방수기능을 나태나는 부분으로 수영용도로 구매를 한다면 놓치지 말아야한다.

수영의 경우 위의 등급표 기준 최소 IPX 7이상을 지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 

 

가민 수영용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 브랜드별 특장점과 사용용도에 따른 선택

스마트워치 브랜드들이 정말 다양하다. 

선택시 도움이 될 수 있는 브랜드에 따라 장점이 있어 해당 부분을 정리해봤다. 

 

애플 - 애플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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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간단하다. 본인이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애플워치를 사면 된다.

현재 스마트워치 점유율 1위 44.4%의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하고 당연하지만 아이폰과의 뛰어난 연동과 다양한 앱들을 사용할 수 있어 아이폰 사용자라면 애플워치를 사는게 좋다.

그리고 강점으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제품들보다 같은 성능이어도 프로그램언어 처리의 특성상 보다 부드럽고 쾌적한 성능을 자랑한다. 

 

애플제품들의 공통적인 단점으로 가격이 비싼게 아쉬운 부분이다. 

안드로이드 핸드폰과 연동은 불가능하다. 애플페이도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Apple Watch Series 5 및 Apple Watch Series 3는 iOS 13 이후 버전이 설치된 iPhone 6s 이후 모델이 필요하다.

 

핏빗 - Ve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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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빗 Versa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적은 편이지만 세계점유율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한 회사다.

간단하게 평을 하면 "운동"에 보다 특화 되어 50m 방수와 앱을 지원하고 6일 이상의 긴 배터리 시간을 자랑한다.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고 할 순 없다. 

그리고 배터리이슈가 있는지 1~2년  사용 후 버렸다는 내용들도 여러건 보였으니 참고 하길바란다.

 

삼성 - 갤럭시워치 / 액티브 /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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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삼성의 블루투스 제품들도 그렇고, 갤럭시워치도 분명 기능은 전부 평균이상은 하고 있고 나쁘지 않다. 

게다가 삼성폰을 쓰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갤럭시 워치를 통해 "삼성페이"결제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결제를 위해 스마트폰을 꺼내거나 넣는 과정이 빠지기 때문에 보다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가격대도 비싸진 않은 편이고, 성능도 괜찮아 보이는데 세계점유율은 왜 낮은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삼성폰 / 삼성가전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갤럭시 워치를 사면 좋은 경험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 삼성에서 나오는 최신 가전들은 갤럭시 워치를 통해 제어가 가능하다. 

 

가민 - 포러너 / 비보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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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포러너

가민도 "스포츠"에 있어서 어마어마한 영향을 가진 회사로 자전거 / 런닝 / 수영 등 엑티비티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을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회사다. 

 

스마트워치 이전부터 자체 브랜드로 스포츠 용품들을 제작했던 회사였고 핏빗과 동일하게 우리나라에서 스마워치의 판매량이 많진 않지만 세계적으로는 많이 팔리는 브랜드 중 하나다.

 

가장 큰 강점은 오래전 부터 스포츠 영역의 사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관련 노하우들이 많다. 

그래서 운동용도로 구매를 한다면 가민제품들로 구매를 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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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특화 된 스마트 워치가 있다면 그냥 다른 모델을 사지 말고 그 모델들을 사는게 좋다.

아무래도 같은 제조사에서 만드는 제품이라 일체감있는 경험을 느낄 수 있고 보다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구매를 고려했다면 "꼭" 무슨 용도로 구매를 하는것인지 다시한번 생각을 하고 사는게 좋다. 

만보기와 수면 패턴확인등 온갖기능이 필요하다고 지름신이 내려서 구매를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아무리 좋은 스마트워치를 가지고 있어도 사용자가 활용을 하지 않는다면 그냥 시계와 다를바 없어진다. 

 

그리고 전화 / 문자 / 카톡등의 알림을 놓치지 않기위해 구매한 사람이라면 이것도 알아뒀으면 좋겠다.

직장인의 경우 다들 전화받기 꺼리는 상대가 있을텐데, 스마트워치에 알림이 한번두번 계속 쌓이면 어느순간 신기함 보다는 알림자체가 스트레스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전화/문자를 꼭 받아야하는 직군이라면 유용하지만, 그렇지않은 직군이라면 해당 기능을 위해 스마트워치를 사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니 스마트워치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구매를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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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 참조 링크

스마트워치 어떤걸 사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