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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이드

워터픽 구강세정기 유용할까?(효과와 주의점)

by 1호 2020. 6. 9.

워터픽 구매 가이드

: 워터픽 정보 길라잡이

워터픽 길라잡이

이번 포스팅은 인포리가 구매하기 위해서 찾은 제품인 "워터픽"이다. 

최근들어 치아 사이사이도 벌어지고, 이물질이 자주끼어 구매를 생각하게 됐다. 

생각보다 워터픽 구매시 알아야할 부분들이 많아 포스팅으로 워터픽에 대해 정리를 해봤다. 

워터픽 이란?

워터픽=실제 회사이름

워터픽 = 구강세정기라고 이해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워터픽은 최초로 구강세정기를 개발한 미국회사의 이름으로 워터픽의 폭넓은 인지도로 인해 워터픽=구강세정기로 굳어졌다고 이해를 하면 된다. 

 

워터픽은 치아교정 중인 사람이거나 치열이 고르지 못해 칫솔질로 깨끗하게 닦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이 됐다. 

즉, 구강관리를 보조해주는 용품(구강세정기)으로 칫솔로는 부족한 치아 사이사이의 플그와 이물질등을 고압의 물줄기를 통해 제거해준다. 

 

생각보다 수압이 강해 잇몸이 약한사람은 피도 나오지만 사용하면 할 수록 잇몸이 좋아져 고압으로 해도 피(?)를 보지 않고 워터픽 사용이 가능해 진다고 한다.

 

그래서 포스팅 물음에 대한 워터픽의 유용성에 대해 답을 하면, 워터픽을 사용하면할수록 잇몸도 좋아지고 이물질도 어느정도 제거를 해줄 수 있어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기존 방식인 치실/치간 칫솔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다는건 아니라 치실과 치간칫솔을 잘 쓰고 있다면 굳이 바꿔야할 필요는 없다. 

워터픽 : 큰 음식물을 빠르게 제거하는데 유용

치간칫솔/치실 : 이와 이사이에 끼어서 빠지지 않는 이물질 제거

* 그래서 워터픽과 치실을 같이 겸용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주의해야할점은 어디까지나 "보조"용도라 칫솔질도 같이 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워터픽 스펙 정보

: 워터픽 구매 시 알아야할 기본정보

제일 고민인 워터픽의 유선/무선 선택

유선과 무선 워터픽

둘간의 장단점은 명확하다. 

무선인 경우는 "휴대성"이 주목적이라 휴대성을 수압은 유선의 60~70%로 약한 편이고 물통도 작아 여러번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다. 

대신, 선이 없기 때문에 유선 제품에 비해선 아무래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유선인 거치식은 수압이 강해 워터픽의 본 기능에 적합하지만 전원을 연결해야하고 부피도 휴대용에 비해 커서 불편함이 발생한다. 

아무래도 화장실이나 세면대 등 물이 있는 환경에서 사용하기때문에 감전사고에도 조심해야한다. 

 

사용후기를 여러곳 찾아봐도 집에서 쓸땐 무조건 유선이라는 사람도 있고 무조건 휴대용(무선)워터픽을 구매하는게 사용하기도 편하고 쉽다는 글도 있는등 이견이 갈리고 있고 "사용성"이 우선이라면 무선을, 본래 워터픽 기능이 우선이라면 "유선"을 선택하면 된다. 

 

워터픽 물통 용량과 맥동수

워터펄스

물통용량이 크면 클 수록 오랫동안 워터픽 사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물을 자주 채우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 

그래서 워터픽을 오래사용하는 사람은 용량이 큰 제품을 선택해야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일반적으로 휴대용은 200ml이내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오래사용하는 사람은 물이 채워야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사람마다 물의 사용량이 다르지만 찾아본 자료로는 150ml정도만 되어도 1회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맥동수는 물줄기를 끊어서 쳐주는기술을 뜻하고 분당 1,200회 정도의 제품이 인기가 많다.

맥동수가 높을수록 물줄기가 쎄지기때문에 보다 쎈 물줄기를 원한다면 맥동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워터픽 노즐

워터픽

노즐은 물줄기의 형태를 다양하게 변화시켜 다른 형태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팁으로 기본적인 노즐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용환경에 따라 다른 노즐이 필요할 수 있다.

제트팁 : 기본적인 세정팁으로 제품에 따라 회전분사, 집중분사 등 다양한 형태로 분사가 가능하다. 

혀클리너 : 혀의 설태 제거를 도와주는 노즐

잇몸틈새 : 잇몸틈새의 이물질을 보다 집중적으로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노즐

플라그 : 플라그와 이무질의 제거를 도와주는 노즐

 

하나의 워터픽으로 여러명이 사용할 경우 노즐을 추가구매 후 사용하면 된다. 

 

워터픽 주의점과 알아야할 점

샤오미 워터픽

- 잇몸이 약하다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맥동수 1,200회 + 낮은 수압의 제품으로 선택하는게 좋다. 

2주일이상 출혈,붓거나,통증,불편함 등이 발생한다면 치과에 내방하는게 좋다. 

- 구강관리보조용품인 만큼 어느정도 검증된 업체의 제품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 세정기 노즐 끝 부분은 3~6개월 마다 소독하거나 갈아주어야한다. 

- 워터픽 사용 후에는 물통을 다 비우고 건조시켜주어야한다. 

- 부상이 있는 곳에는 워터픽을 사용하는 않아야한다. 

- 잇몸질환이 있다면 하루에 2번이상 워터픽을 사용하는걸 추천

참고 : https://www.waterpik.com/oral-health/blog/how-often-should-you-use-a-waterpik/

- 워터픽은 적어도 하루에 한번  사용하는게 좋다. 

* 미국 치과협회는 하루에 1번 이상 치실, 2번 이상 이를 닦는걸 권장

참고 : https://www.mouthhealthy.org/en/az-topics/f/flo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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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워터픽

 

워터픽 관련 정보

 

 

 

 

 

물건이 물건인 만큼, 치과 의사선생님들이 알려주는 워터픽유튜브 정보.

 


워터픽은 어디까지나 "보조"를 해주는 용도라 양치질과 같이 해야 효과가 더더욱 커진다. 

예전에는 거치형태의 워터픽을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수압도 많이 쌔지고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휴대용워터픽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간편하게 사용을하고 싶다면 휴대용 워터픽을, 

워터픽 본래 기능을 중요하게 본다면 거치형 워터픽을,

선택하면된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처음 구매를 고려한다면 3~4만원대에 나오는 저렴한 샤오미나 워터펄스 제품으로 체험판(?)용으로 구매 후 나중에 다른 제품으로 교체해보는걸 추천한다.

 

생각보다 메이저 제품(워터픽)이라고 하더라도 기능자체가 간단해서 제품간 기능 차이가 심하지 않고 아무래도 습관이 베지않으면 1~2주 사용 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처음에는 저렴한 제품 몇번써본 후 본인에게 잘 맞는다면 그때가서 좋은 제품으로 사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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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펄스 v300 구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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