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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후기

아연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후기

by 1호 2020. 5. 18.

아연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 면역력을 위해 먹은 아연.

아연 알아보기, 효과와 부작용 그리고 사용후기

실제로 인포리도 계속 먹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손에 수포가 이유 없이 생기는등 몸에 이상증세가 생겨 피부과에 갔는데 한포진이라고 하는 수포성 질환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딱히 치료제는 없고 (스테로이드제가 전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긴다고 했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고 어느정도 완화가 됐다 싶으면, 또 수포가 올라오는등 계속 반복되는 상황이라 찾던 차 아연이라는 건강보조제가 면역력향상을 시켜준다는 소리가 있어 챙겨 먹기 시작했다. 

 

그럼 아연 효능과 부작용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 이어서 보자. 

아연의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 면역기능에 필요하고 세포분열에 필요한 성분

아연 효능?

다양한 아연 제품들

아연은 인슐린과 핵산, 단백질대사 와 합성 또는 면역작용에 관여하는것으로 알려져있고 신경세포의 상처치유를 도와 주는 촉매제 역활을 한다. 

또 세균감염에 의해 생기는 이상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그외에도 소화와 호흡, 인슐린작용과 면역기능, 생식세포에도 관여를 하고 있고 단백질 신진대사에 관여하여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작용도 한다. 

심지어, 남성호르몬과 근육, 정자 생성, 피부미용에도 많은 관여를 하고 부족할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아연을 찾아보면 흔히 정액양이 늘어난다고 하는 후기글들이 많은데 기사에 따르면 늘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아연은 다른화합물과 합쳐져 균을 죽이는 방어막역활을 할뿐 정액을 만드는 과정하고는 상관이 없다.

 

추가내용으로 정상정액량은 1.5CC~5CC 사이로 500mm 물병 뚜껑을 뒤집어서 가득 채우면 7ml가 된다고 한다. 

그 뚜껑의 20%정도만 채우면 정상. 

 

참고 : 아연을 먹으면 정액양이 많아질까 

 

위에 설명한 효능들은 어디까지 아연 결핍된 상태일때 좋다는것이지 정상상태인데 거기서 더 먹는다고 해당 기능들이 향상이 되는건 아니니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건강기능식품에 보고된 기능성 내용은

1.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

2.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

참고 : 식품안전나라-원료별정보

 

이 2가지 기능성에 대해서만 보고 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러니 "정력"에 좋다는 막연한 믿음으론 먹지말자. 

어디까지 "결핍"인 경우에 좋다. 

아연의 섭취량과 부작용은 ?

아연이 많은 음식 굴/다시마/육류/견과류/대두/버섯 등

아연 1일 권장량(WHO)
- 남성 : 30~60mg
- 여성 : 30~45mg
*식약처는 10~20mg

아연이 많은 음식으로는 굴이 있고 200g정도를 먹으면 약 30mg을 섭취 할 수 있고 그중 50%미만으로 인체에 흡수되어 15mg 이하가 흡수된다.

 

단,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면역력에 좋다고 많이 먹는건 금물이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아래와 같다. 

1. 좌골신경통

2. 경련, 메스꺼움

3. 설사, 발열 

4. 영구적 청력손실등 

 

그외에 과잉섭취를 할경우 좌골신경통이라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허리아랫부분부터 골반까지 심하게 저리거나 아프고 통증이 지속 된다고 한다. 

 

그래서 복용 중 위와같은 증상 중 1개라도 있다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에 내방하거나 칼륨이 풍부한 토마토, 감자, 오렌지, 바나나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생각보다 부작용이 심각하고, 사람마다 식습관이 다르기때문에 적정한 아연량을 계산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되는 원료이지만 쉽게 추천하긴 어렵다. 

아연의 흡수율 
시트레이트(구연산 아연) : 31%
피콜리네이트 : 20%
클로라이드(염화 아연) : 48%
카보네이트(탄산 아연) : 52% *
*대부분 공업용

 

아연 복용 후기

지금은 수포가 없어지고 흔적들만(흰점) 남아 있는 상태.

서두에 언급했던 것처럼 손에 수포가 발생하는 한포진 증세때문에 면역력에 좋은 제품들을 찾다가 알게되어 구매를 해서 지금까지 기간으로는 약 6개월정도 복용을 했다.

 

1개월 가량 복용했는데 살짝 더부룩한 감이 있어 혹시 몰라 복용을 중단했다가 수포가 올라와 다시 복용을 했는데 전처럼 더부룩한 감이 심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꾸준히 복용중에 있다. 

 

원래라면 3개월 이내에는 수포가 발생했는데 다행이 아직까진 수포가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마다 다른겠지만, 인포리의 경우 효과를 본것같다. 

 

* 2019/05/21 추가내용

신기하다...... 포스팅 올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또 수포가 생기기 시작됐다.... ; 

수포가 생기는 주기는 아연을 먹고 나서 확실히 더뎌 지긴 했느데 그렇다고 완벽한 해결책은 아닌것 같다.... 

드디어 해방인줄 알았는데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수포가 나타나는 주기는 더뎌져서 꾸준히 복용은 할 예정..

 

약외에 영향을 줄 식습관 / 생활 패턴이 전혀 바뀌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래서 몸에 이상증세가 발생하는데 병원에 가도 딱히 차도가 보이지 않는다면 한번쯤 고려를 해보는걸 추천한다. 

물론, 과잉섭취를 하면 위험하기때문에 초반에는 낮은 용량의 아연을 먹다가 몸에 맞는다면 그때 늘리는게 좋다. 

 

실제로 먹었던 솔가아연 이라는 제품

실제 먹은 솔가아연 이라는 제품으로 지금은 절반정도 먹은상태 (한통은 다먹고 2번째 통) 

따라서 이제품을 사라는게 아니라, 실제 먹고 있다는 증빙을 위해서 추가.  

 

다른 아연제품들도 많다고 하니 찾아보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 

복용중인 솔가아연 쿠팡 링크


사실 이런 포스팅까지 쓰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몸에도 하나둘 이상증세(?)가 생기는것 같다. 

 

그래서 우연치않게 아연이라는 건강기능식품을 알게되었고 복용을 시작했는데 아직까진 효과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다만, "면역력 / 세포분열에 필요"함으로 건강기능식품원료로 소개가 된 만큼 그외에 정력(?)을 목적으로 먹는다면 큰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 

 

물론, 현재 아연섭취량이 결핍인 상태라면 정상 수치로 되는거라 좋아질 수 있어 부족한 상태의 사람이라면 한번쯤 먹어봐도 될것 같다. 

 

한가지 유의점은 생각보다 메스꺼움으로 인해 복용을 중단하는 사례가 여러건이 있어 처음에는 적은 용량의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고, 여러 종류의 아연이 있으니 메스꺼움이 발생하면 다른 종류의 제품을 구매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어디까지나 개인경험담이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한포진이 현재 발생안할 뿐 추후에 또 발생할 수 있으니 맹신은 하지말자. 

 

신기하게, 포스팅을 쓰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다시 수포가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했다.... 

지나친 맹신은 하지말고 "건강보조제"개념으로 먹자. 

 

그리고 과잉 될 경우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꼭 문제가 있다면 복용 중단 후 병원에 내방하는걸 추천한다. 


관련 글 / 참조 링크

식품안전나라(건강기능식품 조회 시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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