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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이드

정수기 구매추천정보 : 렌탈 장단점, 직수형/저수조형/언더싱크..

by 1호 2020. 9. 4.

다양한 정수기 관련 정보 모아보기

정수기 렌탈/직수/저수조/직수/언더싱크정보 모두 모아보기

 

정수기, 생각보다 선택할게 많다.

수많은 정수기 중 하나를 골라야하고 필터/직수, 저수조는 어떤걸 할지 선택해야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렌탈 유무도 택해야한다. 

 

정수기 구매가 처음이라면 선택하기 힘들다.

모든 제품이 자기 제품이 좋다고 홍보하고 있고 용어 자체도 낯설어 이해가 어렵다.

 

그래서 준비한 포스팅으로 정수기 구매 시 알아야할 기본 정보와 어떤 경우 렌탈정수기를 이용하는지 알아보자.

어려운 정수기 용어 살펴보기 

: 필터/언더씽크/직수형/저수조..

직수형과 저수조형 정수기

  직수형과 저수조형 상세내용
직수형 정수기 간단하게 현재 수도관 중간에 '정수기필터'를 설치해 한번 필터를 거친 후 물이 나오도록 하는 방식.
즉, 배관 중간에 정수필터가 설치되서 바로 정수된 물을 사용할 수 있다. 

장점은 물을 보관하는 '저수조'가 없어 세균번식의 위험이 적고 무동력으로 작동하는 제품들이 많고 필터교체만 하면 끝이라 유지비도 저렴하다.
별도의 관리 업체 필요 없이 필터만 교체하면 끝.

단점은 순간가열/냉수를 지원하는 제품들의 경우 저수조형과 동일하게 전력소모가 되지만 '순간'적으로 냉수/온수를 만드는 방식이라 다량의 물을 추출할땐 불편하다. 
또, 냉수가 첫잔에는 미지근하게 나오는등 온도가 일정하지 않다. 

- 제품에 따라 10초 간격으로 물을 최대 몇잔 받을 수 있는 등 계속해서 정수된 물이 나오는 형태가 아니다.
- 개인집 / 주방에 설치하기 용이
저수조형 정수기 직수형과 다른건 바로 정수된 물을 별도로 보관 할 수 있는 '저수조'가 있다는 것이다. 
물의 수압으로 필터를 통과해서 저수조에 정수된 물을 보관한다. 

장점은 정수된 물을 모아두고(저수조)관리를 하기때문에 다량의 물을 사용할때 효과적이고 냉/온수의 온도가 상대적으로 일정하다. 

단점은 위의 장점으로 인해 발생한다. 
한곳에 물이 모여있어 정수된 물을 자주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라면 상대적으로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고 부피가 커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저수조의 온도를 유지시키기 위해 전력소모가 지속적으로 되고 유지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다. 
- 사무공간 등 '물사용량'이 많은곳에 적합

제일 먼저 직수형/저수조형 정수기를 고르면 된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보이는 형태가 바로 '저수조형'의 정수기다. 

 

일상 생활에서 많이 보이는 '저수저형 정수기'

 

저수저형의 장점은 저수조 사용으로 인해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 물공급이 원활하고 '냉온수'기능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그만큼 다양한기능을 지원하고 물이 계속 순환되는게 아닌 한공간에 머무르고 있어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다면 세균노출이 취약한 구조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아야하며 장기간 사용시에는 내부 배관등을 교체해주는게 좋다. 

 

직수형 정수기

 

직수형은 제품의 특성 상 공동공간에서 사용하는게 적합치 않아 보기가 힘든데, 물사용량이 많지 않은 일반가정에선 직수형을 고려해봐도 좋다.

상대적으로 세균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고 유지비(필터교체, 물온도유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직수형정수기는 필터만 사서 교체하면 끝이다.

그래서 꾸준히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 구조를 보면 알겠지만 필터를 교체하는게 정말 쉬우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여러가지 단점을 언급했지만 제일 치명적인 부분은 '냉온수'의 온도다.  

물이 '즉시' 정수되면서 나오는 형태라 냉수를 사용했는데 첫잔의 물은 미지근 할 수 있고 다량을 물을 받는다면 냉온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주의점으로 '무전력'직수형 정수기는 당연히 '냉온수' 지원이 안된다. 

 

정리하면, 

- 물 사용량이 많고 냉온수기 기능을 중요시 한다면 : 저수조형정수기

- 물 사용량이 적고 유지비가 저렴한 제품을 찾는다면 : 직수형정수기

 

다양한 정수기 정수방식

  정수방식 상세내용
역삼투압 오래전 부터 사용했던 방식으로 역삼투압을 '정수'능력자체는 제일 좋다.
필터 바깥의 물에 높은 압력을 가해 필터를 통과시키는 방식이다. 
중금속 및 발암물질등의 오염물질 제거능력이 탁월하다.

그런데 몸에 이로운 '미네랄까지'제거하고 순수한 상태의 물이라서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성'을 띄게 된다. 
세계보건기구인 WTO에서는 '마시는 물은 일정수준이상의 필수 미네랄을 포함해야만 한다.' 고 할 정도로 우리몸을 이루는 필수요소인 미네랄을 중요 시 여기고 있다.

그런데 이부분은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많다. 
물을 통해 흡수한다곤 하지만 대다수는 '음식'을 통해 섭취되고 물을 통해 흡수할 수 있는 양은 극히 미량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몸에 이로운 '미네랄'도 제거
- 저수조 방식에서 많이 사용
** 지하수를 사용중이라면 오염물질이 많아 역삼투압을 사용해야함
중공사막 원래는 병원의 신장 투석기용 필터로 개발됐다. 
해당 기술이 보편화됨에 따라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 식수용 정수기용 필터로 사용함으로써 정수기에 보편화가 됐다. 

역삼투압과의 차이는 결국 '필터'방식의 차이로 3번째 필터가 역삼투압필터보다 상대적으로 큰 구멍을 가진 필터(사막, Fiber) 로 구성이 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필터의 능력은 떨어지지만 몸에 이로운 '미네랄'은 통과 시키고 물이 좀 더 자연수에 가깝다.
또 수압에 의한 정수 방식이라 펌프를 사용하지않아 유지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단점은 아무래도 필터의 구멍이 크기 때문에 금속이온등의 정수능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 금속이온 성분은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고 물맛이 다소 텁텁하게 느껴질 수 있음
나노 나노 방식은 '중공사막'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나왔다.
기존 중공사막필터와 정전기 살균기능이 포함되어 각종 세균과 유해바이러스를 보다 완벽하게 제거를 해준다. 

단점으론 중공사막과 동일하게 중금속등 금속이온을 완벽하게 제거해주지 못한다. 
- 비싼 필터가격 

다음으로 선택 할 부분은 정수기의 핵심인 정수 방식이다. 

중공사막/역삼투압/나노 3가지 방식이 대표적이다. 

 

중공사막과 나노 방식은 미네랄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고 뛰어난 적절한 필터능력을 지니고 있다.

나노가 가장 최근 방식이며 중공사막 필터를 좀 더 촘촘하게 만든것으로 이해를 하면 된다. 

필터교체 시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많이 발생한다. 

필터교체 주기가 별도로 표기가 되어있지만, 사용 중 물의 수압이 약해졌다면 필터교체를 해주는게 좋다. 

 

각종 정수기 필터

 

정수기는 필터의 구성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구분이 되는거라고 이해를 하면 쉽다. 

그래서 장기간 사용하면 필터 사이에 이물질들이 끼게 되어 필터의 능력이 떨어지게되고 교체를 하는것이다. 

 

역삼투압은 기존 정수기에서 많이 사용됐던 방식으로 '미네랄'까지 제거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네랄은 신체 구성 비율로는 3.5%에 불과하지만 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과 더불어 5대 영양소 중 하나로 꼽힌다.

 

그만큼 신체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WHO에서도 '마시는 물은 최소 수준의 미네랄이 포함되어야 한다' 라고 밝혔다. 

아직도 '미네랄' 논란이 끊이지 않아 선택은 사용자들의 몫이다. 

 

역삼투압 : '깨끗한물'

중공사막/나노 방식 : '건강한 물'  

이라며 각 업체에서 홍보하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상수도시설이 되어 있는곳은 정수처리 된 물이 들어오는 형태라 '역삼투압'방식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최근에 출시된 LG퓨리케어정수기만 보더라도 '중공사막'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상수도 시설이 없고 '지하수'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중공사막/나노 방식으로 완벽하게 오염물이 제거 안될 수 있다. 
그래서 이 경우에는 '역삼투압'방식을 선택해야한다.

언더싱크방식이란?  

싱크대에 설치되는 형태의 방식을 말하며 '직수형' 정수기가 이에 해당 된다. 

싱크대위에 일반 수전처럼 정수기가 배치되어 정수기의 몸체가 밖으로 드러나지 않아 인테리어용으로 뛰어나다. 

 

직수형인 만큼 무전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필터도 셀프로 교체가 가능해서 유지비가 저렴하다. 

필터를 거친 후 정수된 물이 배출되는 형태라 수압이 약한곳에서 사용하면 불편 할 수 있다.

 

언더싱크 

 

사진을보면 이해가 쉽다. 

싱크대 상부에 구멍을 뚫어 정수기 필터를 아래 공간에 설치하는 방법이다.

 

위의 사진처럼 기존 수전과 차이가 나지않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단, 셀프 설치를 위해선 '싱크대'에 구멍을 뚫어야 해서 공구가 없다면 힘들어  설치비를 내야한다.

* 비싼 제품들의 경우 무료설치지원

그리고 하부에 설치되는 만큼 싱크대 하부에 짐이 많다면 어느정도 정리가 필요하다. 

정수기 선택 팁 (렌탈 정수기 VS 일반 정수기 VS 생수)

물사용량이 많지 않다면 생수가 가장 유리

물건선택에 제일 중요한 '가격'

정수기는 물의 사용량에 따라 선택을 하면 된다.

 

 

생수 12병 기준 6,000원~10,000원 이면 구매를 할 수 있어 물 소비량이 많지 않은 1~2인 가구라면 생수를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 

12병만 사도 무료배송 + 대부분 집앞까지 배송이 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은 병을 별도로 버려야한다는 점이 귀찮게 만들지만, 부담이 되는 전기세와 필터교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고민이 된다면 우선 '생수'로 한달 정도 생활을 해본 후 금액을 계산해보고 정수기를 고려해보면 된다. 

 

 

다양한 정수기 필터로 1년치 가격이 적게는 2만원 ~ 5만원까지 비용이 발생한다. 

오래 사용한다면 일반 정수기, 3년정도 사용한다면 렌탈 정수기

 
  렌탈/구매정수기 장단점
구매 정수기
장점 
- 장기간 사용할수록 유리
- 본인이 관리만 한다면 저렴하게 유지가능

단점
- 초기도입비용이 비쌈
- 관리를 못한다면 결국 관리비용이 추가로 부담

*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하고 제조사에 따라 필터교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경우가 있음
렌탈 정수기 장점
- 신경쓰지 않아도 모든걸 알아서 관리.
- 초기 도입 비용이 적음 

단점
- 오랜 기간 사용 시 구매에 비해 금액 많이 발생
- '카드 혜택'할인을 필수로 선택해야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가능

렌탈정수기와 구매정수기를 고르는 법은 간단하다. 

1. 사용기간이 3년정도 이고

2. 본인이 이것저것 관리를 하기 귀찮다면

렌탈 정수기를 고르면 되고 사용기간도 길고 잘 관리할 수 있다면 구매 정수기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물 사용량이 많다면 '생수 구매비용'과 비교를 해서 선택을 하면 된다. 

아무래도 물 사용량이 많다면 생수를 쓰는것 보단 렌탈 정수리나 구매정수를 사용하는게 유리하다. 

 

 

렌탈 vs 직접 구매 정수기

 

엘지정수기인 WD503AS 모델을 기준으로 가격비교를 해보자. 

 

직접구매 정수기 : 1,074,460원

렌탈정수기 : 2,034,000원

  렌탈정수기 요금
1~3년 월요금 : 36,900원
총 금액 : 1,328,400원
~4년 월요금 : 31,900원
총금액 : 382,800원
~5년 월요금 : 26,900원
월요금 : 322,800원
총금액 2,034,000원

5년간 총 959,540원의 요금차이가 발생한다. 

 

그런데, 렌탈의 경우 카드사를 통한 제휴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카드결합혜택 이용 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2020-09-04기준 신용카드 혜택은 아래와 같다.

신용카드 30만원이상 결제시 : 최대 13,000원 청구할인

신용카드 100만원이상 결제시 : 최대 23,000원 청구할인 

 

그래서 제휴카드를 통해 혜택을 받는다면 최대 780,000원 ~ 1,380,000원이 할인된다.

  렌탈정수기 카드 혜택 적용 시 금액
카드혜택 30만원 결제시 13,000원 할인
100만원 결제시 23,000원 할인
1~3년 월요금 : 13,900원 / 23,900원 
총 금액 : 500,400원 / 860,400원

* 앞에 나온 금액 100만원 청구할인 금액적용
뒤의 금액은 30만원 청구할인 금액적용
~4년 월요금 : 8,000원 / 18,900
총금액 : 96,000원 / 226,800원
~5년 월요금 : 3,900원 / 13,900원 
총 금액 : 46,800원 / 166,800원
총금액 카드혜택 100만원 적용시 : 643,200원
카드혜택 30만원 적용시 : 1254,000원

카드혜택 적용 시 총요금은 643,000원~1,254,000원이 된다.

카드혜택을 쓰면 직접 구매했을때와 18만원이내로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나쁘지 않다. 

 

그래서 렌탄 정수기를 이용을 고려한다면 '신용카드'혜택이 높아 사실상 필수라고 보면 된다.

보통 물사용량이 많은 가정이 '정수기' 구매를 고려하기 때문에 카드혜택이 적용되면 월 13,900원~23,900원이라 생수구매보다는 저렴해서 생수 구매 비용도 줄이고 업체의 관리도 받을 수 있어 유리하다. 

 

렌탈정수기 구매시 주의점

 

 

렌탈정수기는 '계약'을 통해 구매를 하는형태라 계약간에 주의해야한다. 

'의무사용약정기간'이라고 있다. 

 

그 기간동안 반드시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이해를 하면 되고 중도 해지를 하게되면 위약금이 발생되어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꼭 의무사용기간을 물어보고 해당 기간동안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지 판단하고 사는게 좋다. 

 

총 계약기간 : 5년

의무사용기간 : 3년

보통 위의 계약기간이 일반적이다.

 

3년이 지나서 해지를 하면 위약금은 발생하지않고 철거로 인한 철거비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5년이 지나면 일반적으로 '소유권'이 이전되어 정수기를 사용자가 소유할 수 있어 계약 해지 후 본인이 관리를 하면 된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계약전 의무사용기간/소유권이전 등에 관해 문의를 하자. 

 

렌탈 정수기가 유리한 경우

1. 신용카드 혜택 조건을 만족시킬수 있는 경우(매달 30만원 이상 사용) 

2. 전문적인 정수기 관리를 받고 싶은 경우 

3. 의무사용기간 동안 문제없이 이용가능한 사람 

 

위의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정수기가 유리하다.


정수기 종류가 생각보다 많고 고려해야할 부분들이 많아 정리를 해봤다. 

당연히 정답은 없다.

주어진 환경에 맞춰 선택을 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저수조형'정수기가 일반적인 정수기로 인식이 퍼졌는데 해외는 다르다. 

해외는 직수형방식의 정수기가 보편적인 정수기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저수조형태는 공용공간/사무공간 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 유리해서 편의기능들이 필요없다면 '직수형 정수기'를 고려해보는걸 추천한다. 

무엇보다 제품과 설치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합리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따뜻한 물이 필요하다면 커피포트를 활용하면 되고 냉수를 원한다면 미리 냉장고에 물을 넣어두면 된다. 

물론 냉온수기능을 잘 활용하고 물사용량이 많다면 저수조형태가 유리하다. 

 

정수기를 인수까지 염두에 둔다면 렌탈이 아닌 구매를 해서 사용하는게 유리하다.

그렇지만 신용카드 혜택을 받는다면 렌탈정수기도 나쁘지 않다. 

30만원~100만원 신용카드 이용시 월 요금이 1~2만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어 물사용량이 많은 곳은 '생수 구매'대비 '렌탈정수기'가 가격적으로 유리하기때문이다.  

 

그럼 정수기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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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 참조 링크

- 가전제품 렌탈 전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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