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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이드

다이슨헤어드라이어/JMW드라이기 단점과 장점 및 구매 추천정보

by 1호 2020. 9. 10.

핫한 다이슨헤어드라이어 / JMW드라이기 비교분석

다이슨 VS JMW 드라이기 비교분석

드라이기 구매를 염두에 두었다면 다이슨헤어드라이어와 JMW드라이기는 한 번쯤 들어봤을 거다.

그만큼 드라이기 관련 제품으로 위의 두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슨은 워낙 유명한 회사고 여러 가전제품 라인업을 지니고 있어 아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JMW라는 회사는 제품 라인업 자체가 적고 이미용 가전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회사다.

이미용 가전에 대해 잘 모른다면 생소할 수 있지만 벌써 16년 차 연혁을 지닌 회사다.

* 이미용 : 이용/미용을 위해 사용하는 모든 제품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와 JMW드라이기 살펴보기

다이슨/JMW 기본 스펙

좌: 다이슨 / 우 : JMW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JMW드라이기(JMW MS6210A)
모터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 
* 최고 110,000rpm으로 회전하는 13블레이드 임펠러가 초당 13리터의 공기를 증폭기로 보냄
BLDC모터
* 전세계 최초 적용
반영구적 수명, 소음과 진동 개선
출력 1600W 1650W
기류 초당 41리터 (최대공기 분사량)  
풍속 13 m/s 11.5 m/s
바람조절 3단계
빠른건조
일반건조
스타일링
3단계
터보 : 긴머리 숱많은 모발 고속건조
강 : 일반적인모발
약 : 스타일링
온도조절 100°C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
80°C 일반 건조
60°C 부드러운 건조
28°C 냉풍

냉풍 23°C
기타 - 초당 40회 온도를 측정해 열로 인한 모발 손상방지
- 자석 부착형 노즐
- 음이온
- 전자파 차단 장치 내장
- 이중안전장치
- 음이온
무게 0.57Kg 0.47Kg
가격 368,000원 81,000원

* 알아야 할 점 JMW드라이기는 여러 제품이 있어 현재시간 기준 가격비교 사이트 판매 1위인 JMW6201A 모델을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가격만 놓고 보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37만원 전후의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JMW 제품도 중상급 제품에 속한다. 

 

바람 조절은 둘 모두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고 다이슨 세부적으로 온도 설정이 되어있고 JMW 는 제품 스펙상 정확한 온풍의 온도는 표기되어 있지 않았다. 

 

두 제품 간 테스트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냉풍'을 놓고 본다면 JMW드라이기가 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둘 모두 BLDC 모터가 사용됐는데 드라이기 제품에 있어서 JMW가 세계 최초로 적용시킨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일반적인 모터에 비해 15~30배 이상 긴  수명을 자랑하고 홍보자료를 보면 타사 대비 2배 이상 강한 바람을 제공해 준다고 한다.
* 또 효율도 37.5%~68.7%의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해서 전기세 절감에 도움이 된다.

머리카락은 일반적으로 양이온에 반응하기 쉬워 모발이 건조해지거나 정전기에 반응해 드라이 후 머리카락이 구불구불 해진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두 제품 모두 '음이온'을 추가로 발생시켜 보습효과와 모발의 윤기를 높이고 정전기를 방지시켜 차분한 머리를 유지시켜 도움이 된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비싼 만큼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발생한다.

드라이기 헤드를 부착할 때도 자석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탈부착을 할  수 있고 40회 온도 측정을 통한 온도 제어를 하고 있어 '머릿결'손상을 추가로 막을 수 있다. 

 

여러 가지 스펙이 있지만 드라이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결국 모터다.

수많은 드라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슨과 JMW 드라이기가 많이 팔리고 선택받는 이유도 '모터기술'에 있다. 

JMW는 위에 언급한 BLDC모터를 세계최초로 적용해 주목을 받고 있고 다이슨또한 BLDC모터를 자체 개발해 적용을 했다. 

 

특이점은 다이슨의 경우 10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달라붙어 흔히 아는 '날개 없는 선풍기'와 같은 동일한 에어 멀티플라이어(Air Multiplier) 기술이 도입돼 유입된 공기의 양을 3배로 증폭시켜 고압의 고속 제트기류를 생성시킨다. 

그래서 바람이 직진성을 띄어 집중적인 모발 건조와 정교한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다이슨은 바람나오는곳이 뻥 뚫려 있고 손잡이 하단에서 공기를 빨아들인다.

그리고 다이슨 제품은 모터가 '손잡이' 부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감이 뛰어나고 바람이 나오는 곳에는 별도의 팬이 없어 머리카락이 끼일 염려가 없다. 

 

결국, 두 제품이 선택받는 가장 큰 이유는 '기술력'이라고 본다. 

수십 년 동안 정체된 드라이기 시장에 BLDC모터 적용과 음이온, 멀티플라이어 활용 등 기존보다 개선된 기능들이 소비자 눈에 띌 수밖에 없다.  

다이슨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JMW드라이기 장점과 단점

좌 : 다이슨, 우 : JMW 

  다이슨 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 JMW 드라이기
장점 - 드라이 후 곱슬거림이 덜한 머리
- 머리결 손상 방지
- 머리카락이 드라이기에 끼이지 않음
- 짧은 헤드로 인해 머리에 닿을 일이 적음
- BLDC 모터 사용으로 반영구적 사용가능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 낮은 소비전력
단점 - 가격, 가격, 가격.... 
- 풍량을 강하게 할 경우 소음발생
- 주기적인 필터 청소 필요
- 다이슨처럼 전문적으로 머리결이 손상되는 온도를 제어하진 않음 

- 거의 없지만 머리카락이 드라이기에 끼일 수 있음

두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가격'이 될 수밖에 없다. 

저렴한 제품들은 2~5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한데 8만 원/37만 원대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두 제품 모두 BLDC 모터가 사용되어 일반적인 AC, DC 모터 제품에 비해 수명은 훨씬 길고 유지비 또한 저렴하다. 

제조사에서 설명하는 대로 15~30배 이상 모터의  수명이 길다면 가격이 부담이 돼도 그만큼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어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그 이점은 커질 수밖에 없다.

또, 전기도 상대적으로 효율성이 높아 전기세 절감 효과도 있다.

그리고 둘 모두 풍량이 우수해 일반적인 드라이기에 비해 머리 말리는 속도가 빨라 '시간 절약'을 가능하게 해 준다.

그래서 초기 가격은 비쌀지 몰라도 사용하면 할수록 유지비와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단점을 어느 정도 해소시켜 준다. 

 

또, 음이온을 방출시켜주기 때문에 머릿결이 나쁜사람들은 머리결 손상도 막아준다는 점도 큰 이점이다. 

www.youtube.com/watch?v=dQQRHjSFE14&ab_channel=Dyson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노즐을 이용한 5가지 팁

 

www.youtube.com/watch?v=S-dfPnlii4U&ab_channel=Sephora

비치웨이브 만들기 

 

www.youtube.com/watch?v=sd_wshpneIM&ab_channel=Dyson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필터 청소법

 

▶다이슨 슈퍼소닉 제품 보러가기

▶JMW제품 보러가기


잘 팔리는 제품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둘 모두 우수한 기술력이 뒷받침되어 소비자들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걸릴 수밖에 없다. 

단발/짧은 머리인 사람들은 어차피 드라이 시간이 길지 않아 굳이 위의 제품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위의 제품들은 '장시간', '머릿결 손상'방지인데 오래 사용하지 않고 짧은 시간만 사용한다면 일반적인 드라이기를 사용해도 무방해 보인다.

일반적인 제품들도 어느 정도 '온도제어'는 제공해주고 걱정이 된다면 중간 정도 말린 후 냉풍기능을 이용해 말리면 된다.

 

반대로 드라이 시간이 길다면 선택을 고려해도 나쁘지 않다.

먼저 두 제품 모두 풍량이 좋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고 음이온을 방출해주어 머릿결 손상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드라이기 제품은 생각보다 전기세가 많이 발생하는 제품 중 하나라 사용시간이 길다면 이로 인한 전기요금 감면 혜택도 클 수밖에 없다. 

 

개인적으론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는 뛰어난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다이슨 에어 랩을 사서 스타일링에 더 중점을 두는 게 좋아 보인다.

 

어차피 에어 랩에서도 드라이가 가능하고 성능이 부족하다면 위에 언급한 JMW드라이기를 이용해 어느정도 머리를 말리면 된다.  


관련 글 / 참조 링크


- 다이슨 에어랩 50만원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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