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일상 생활 정보/생활정보

비타민 D 효능과 결핍증상:코로나예방?!

by 1호 2020. 12. 30.

코로나 예방효과로 새롭게 떠오르는 비타민 D효능과 결핍증상

비타민D 결핍증상과 효능

면역력 = 비타민

이라는 생각은 다들 많이 할것이다.

그래서인지 코로나 초기 때 부터 지속적으로 면역력을 위해 비타민을 자주 먹으라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처음엔 그냥 으레있는 소리라고 생각하고 넘겼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비타민D와 코로나가 유의미한 관계를 보이고 있고 정확한 효과는 검증이 되지 않았지만 여러명의 의사들이 단체로 성명을 내고 추천을 하고 있다.

 

그럼 왜 비타민D를 추천하고 코로나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 살펴보고 기본적인 비타민 D의 효과와 결핍증상에 대해 살펴보자. 

비타민D결핍 증상과 효과

비타민D = 뼈 건강에 도움

  비타민D
비타민D 효능 -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밀도를 높이고 골절·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줄여준다.
- 행복감을 높이는 세로토닌 호르몬 합성에 관여해 우울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 암세포가 지나는 길목을 차단해 종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킨다. 
- 비타민D는 면역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해 미생물을 없애는 물질을 생성한다.
즉,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 혈압을 올리는 유전자를 억제하고, 염증·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 심장병/뇌졸중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염증 억제 기능이 있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정자 건강에도 관여를 하고 있어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정자운동속도도 빠르고 난자에 착상하는 능력도 우수하다.
비타민D 결핍 - 위의 비타민D 효능의 반대작용으로 우울증/염증과 통증/고혈압 등을 야기시킨다. 
- 대표적인 질환으로 뼈가 휘는 구루병이 있다.
- 극심한 피로가 발생해 신체적/정신적으로 만성피로가 발생할 수 있다. 
- 과체중/천식/콜레스테롤/감기 등 면연력이 저하되고 항체 생성에도 문제가 생긴다. 
- 지방흡수에도 영향을 끼쳐 글루텐/크론병/염증성 대장질환/과도한 발한 증상이 발생 할 수 있다. 

비타민는 비타민 중 유일하게 식품으로 먹지 않아도 햇빛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일조량이 많지만 계절적으로 겨울에는 일조량이 떨어져 비타민 D가 부족해지는 환경이 조성된다.

게다가 이번 코로나 사태가 진행되면서 실외 활동은 제한되고 실내활동 위주로 생활패턴이 변경됨에 따라 더더욱 주의가 필요해 졌다. 

이외에 바쁜직장인/수험생 그리고 피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 등도 비타민 D가 결핍될 가능성이 높다. 

* 참고로 한국인 90%이상이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한다.

 

이러한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선 일주일에 적어도 2번이상 오전 10시~15시 까지 팔/다리에 5~30분정도 실외에서 햇빛을 쬐는걸 권장하고 있다. 

이때 유의점은 창문 또는 자외선차단체를 이용하면 비타민 D합성에 필요한 자외선 B를 차단해서 비타민D 합성에 방해가 되어 직접 밖에 나가고 차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안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보충제를 섭취하는 방법이다. 

대표적인 음식은 고등어, 청어, 연어등 기름진 생선이 있고 계란노른자와 버섯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D 보충제는 보통 매일 800IU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주의해야할 부분은 10,000IU이상 과량 복용하면 독성이 생길 수 있어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으면 안 된다. 

 

특히나, 임산부의 경우 비타민D가 필수영양제로 알려져있다.
그이유는 비타민D가 결핍상태에서 태어난 아이는 치아상태가 약하고 누렇게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유치가 빠진 후 영구치가 생겨날 때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서 발생한다. 
이외에  감기 70%감소, 중이염60%감소, 저체중아감소, (성장 후)1형 당뇨병 발병률 감소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그래서 임신, 모유 수유 중에는 일반인들보다 훨씬 많은 4~5000IU 이상의 비타민D를 필요로 한다. 

비타민 D와 코로나의 상관관계

해외 기사를 참고했고 100명이상의 과학자, 의사, 정부관계자들이 코로나 19 퇴치를 위해 비타민 D를 권장하고 있다는 기사다. 

참고 : Over 100 Scientists, Doctors, & Leading Authorities Call For Increased Vitamin D Use To Combat COVID-19

 

비타민D 와 코로나

비타민D

- 비타민 D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SARS-CoV-2 감염률이 낮아집니다. 

- 비타민 D 수치가 높을수록 심각한 사례 (입원, ICU 또는 사망)의 위험이 낮아집니다. 

- 중재 연구 (RCT 포함)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 COVID-19에 대한 비타민 D의 영향이 단순한 상관 관계가 아니라 인과 관계 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현재까지의 증거는 COVID-19 대유행이 비타민 D가 낮은 사람들의 감염을 통해 대부분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결핍 된 사람들이 사망에 집중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비타민 D 증가가 감염, 입원, ICU 입원 및 사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증거가 우세합니다.

- 부족한 수준의 위험은 COVID-19에 대한 대부분의 보호를 제공하는 수준의 위험보다 훨씬 큽니다.

- 우리는 전 세계의 모든 정부, 의사 및 의료 종사자들이 적어도 대유행이 끝날 때까지 비타민 D를 증가시키기 위해 성인 인구에 적합한 노력을 즉시 권장하고 시행 할 것을 촉구합니다. 

비타민D 안전성에 관한 내용

세로토닌

- 비타민D는 약물 및 백신과는 현저하게 다릅니다.

- 비타민 D는 덱사메타손과 같은 스테로이드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이는 코로나 19의 큰 이점을 입증 한 가장 널리 인정되는 치료법입니다.

- 비타민 D의 안전성은 안면 마스크와 비슷합니다.

- 수십 년간의 안전 데이터에 따르면 비타민 D는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 여기 권장 사항에 따르면 독성은 극히 드뭅니다.

비타민D 권고 내용

1. 30ng / ml (75nmol / L) 이상의 25 (OH) D 혈청 수준을 달성하기에 충분한 모든 출처의 양을 권장하며, 이는 COVID-19 위험 감소 증거와 함께 널리 승인 된 최소값입니다. 

 

2. 성인에게 검사없이 매일 4000 IU (100mcg) (또는 최소 2000 IU)의 비타민 D 섭취를 권장합니다. 4000 IU는 안전하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3. 과체중, 어두운 피부 또는 요양원 ​​생활로 인해 결핍 위험이 높은 성인은 더 많은 섭취량 (예 : 2 배)이 필요할 수 있음을 권장합니다. 테스트는 너무 낮거나 높은 수준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위의 양을 아직받지 못한 성인은 2-3 주 동안 (또는 검사의 경우 30ng / ml에 도달 할 때까지) 매일 10,000 IU (250mcg)를 받은 다음 위의 일일 양을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이 관행은 안전하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신체는 적절한 조건 (예 : 해변에서의 여름날)에서 햇빛으로부터 이보다 더 많은 것을 합성 할 수 있습니다. 또한 NAM (미국)과 EFSA (유럽)는 모두 일일 유지 관리 섭취량으로도 "No Observed Adverse Effect Level"이라고 표시합니다.

 

5. 입원 한 모든 COVID-19 환자의 25 (OH) D 수준을 측정하고 Calcifediol 또는 D3를 사용하여 최소한 30ng / ml (75nmol / L) 미만의 불충분을 치료합니다. 아마도 Castillo et al '20 의 프로토콜에 따라 또는 Rastogi et al '20 , 증거가 더 나은 프로토콜을 지원할 때까지. 나이, 남성, 동반 질환 등과 같이 개인이 SARS-CoV-2에 노출 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많은 요인이 알려져 있지만, 부적절한 비타민 D는 지금까지 가장 쉽고 빠르게 수정할 수있는 위험 요인이며 큰 효과를 지원합니다. 비타민 D는 저렴하고 COVID-19의 상당한 위험에 비해 무시할 수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즉시 행동하십시오

 

비타민D와 코로나에 대해 요약하면,

비타민D 우울감해소, 세로토닌 호르몬 촉진

처음에 참고했던 기사외에도 계속해서 비타민D를 추천하는 기사들이 발행되고 있다. 

2020년 12월 26일자 기사도 비타민 D가 코로나 예방에 큰 영향을 끼쳐 비타민 D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특히나 인상적인 내용은 독일의 암연구원 중 한명인 Herman Brenner는 “비타민 D 결핍은 10 건의 코로나 사망자 중 거의 9 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라고 말하기 까지 한다.

참고 : Scientists urge government to issue Vitamin D advice, "arrogance that the government wants to wait"

 

그만큼 과학자들과 의사들 모두 코로나 예방책으로 권장을 하고 있고 메뉴얼대로 따르면 독성이 적어 안전하다. 

시중에 떠도는 '카더라'식의 코로나 예방책을 따르기보단 비타민 D를 고려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쿠팡 로켓배송 비타민 D 보러가기 

▶아이허브 비타민 D 보러가기(직구사이트)

* 아이허브는 영양제 관련 직구사이트로 국내대비 저렴한 가격이 구매가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이트.

그렇지만 배송비가 비싸 여러개의 영양제를 살때 유용.


비타민 D의 효능가 결핍에 대한 내용을 보면 볼수록 코로나 예방이 아니더라도 보충을 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의 90%이상이 비타민D 결핍인데다 계절적으로 일조량이 가장적은 겨울이라 더더욱 보충이 필요하다. 

게다가 코로나 블루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 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비타민D를 통해 행복감을 높이는 세로토닌 호르몬을 늘려주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처음에는 정말 코로나와 효과가 있을지 의아해했지만 자료를 찾으면 찾을수록 점점 확신을 가지게 만들었다. 

수많은 의사들이 성명을 내고 관련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점점 비타민D와 코로나의 상관관계가 드러나는 만큼 코로나가 걱정이 된다면 좋은 방안이 된다. 

 

특히나 어르신들의 경우 대다수 집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 뼈의 밀집도가 낮아 골다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비타민 D를 섭취해서 나쁠건 전혀 없다. 

오히려 섭취를 통해 1석 3조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으니 다른 영양제와 더불어 같이 복용하면 좋다. 

물론, 비타민D 영양제보단 음식이 좋고 음식보단 직접 실외에서 30분 간 산책겸 운동도 하고 햇빛을 직접받아 비타민D를 합성하는것이다.

 

도움이 됐다면 아 래하트 꾹!


관련 글 / 참조 링크

- 아이허브 비타민 D 보러가기(직구사이트, 가격저렴, 여러개 구매시 유용)
-

 

 

 이 글을 공유하기

 

 

affliate_info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