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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이드

애플 실리콘 맥북 Apple M1 칩 구매 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은?(호환성이슈/저전력/발열/에어VS프로)

by 1호 2020. 11. 23.

신규 출시 애플 맥북 M1 ARM 탑재

맥북 M1

맥북 M1. 

정말 오랜시간 기다렸던 ARM CPU가 탑재 된 맥북이 공개됐다. 

공개이후 압도적인 CPU 성능으로 인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구매를 기다리는 사람들 또한 많다. 

 

그럼 어떤 점들 때문에 맥북M1의 구매를 고려하는지와 구매 시 봐야할 사항은 어떤게 있는지 살펴보자. 

참고로 '스펙'에 대해 전문적인 벤치마크 자료와 성능비교를 하는 다른 블로그에 많으니 그 블로그를 참고하자.

 

이 포스팅은 어떤점이 강점이고, 맥북 M1구매 시 어떤 부분에 유의 해야하는지등 에 집중을 했다. 

 

* 2020-12-09추가내용

현재 사전예약 접수 중에 있고, 가성비가 좋은 맥북에어는 빠른속도로 품절중에 있다. 

쿠팡은 전량품절/하이마트는 1종류만 남음/SSG는 아직 물량 보유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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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리콘 맥북 M1 강점과 단점은 ? ( ARM CPU )

애플

맥북의 가장 큰 강점이자 구매를 꺼리게 요소는 'ARM CPU' 다. 

일반적으로 라이젠과 인텔 i5등 X86기반의 CPU아키텍처가 PC에서 과거부터 오랫동안 사용됐다.

그런데 이번 맥의 ARM CPU는 X86기반의 CPU가 아닌 전혀 새로운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기존에 X86기반의 프로그램들은 ARM 기반에 맞추어 새로 제작을 해야한다.

 

즉, 기존 프로그램들 간의 호환성 이슈가 제일 큰 걸림돌

맥에서 많이 사용하는 '부트캠프'는 지원예정이 없고 '페러럴즈'는 현재 개발중에 있고 기간은 알 수 없는 상태다.

이런 이유때문에 맥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사람들이라면 맥북 M1으로 변경 시 반드시 애플 실리콘( ARM CPU) 맥북에서 지원하는지 알아보고 주문을 해야한다. 

* 호환성 이슈는 유명한 프로그램들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모두 해결이 될것으로 보이고 마이너한 프로그램들의 경우 지원이 힘들 수 있다.

 

그럼, 왜 애플은 왜 안정적인 X86기반 CPU가 아닌 ARM CPU로 바꿨을지 의문일텐데 그만큼 강점이 있다. 

먼저 아이패드/아이폰 등 기존 모바일 기기들에서는 이미 ARM CPU를 사용하고 있다.

기존 제품간의 통합환경 제공

그래서 모바일 환경에서 실행한던 프로그램들을 실리콘 맥에서도 구동 시킬 수 있는 통합 환경 제공이 가능하다.

주의점은 지금 사용되는 iOS앱의 경우 개발자가 MAC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할 수 있어 100% 설치는 지원되지않고 아직 초창기라 PC버전에 대한 자잘한 버그들이 있을 수 있다.

발열/저전력에 특화된 ARM CPU

ARM CPU 자체의 특징에 있다. 

기존 맥북을 사용하던 사람들이라면 '발열'에 대해 한번 쯤 느꼇을텐데 이 부분이 어느정도 개선이 됐다.

모바일 기기에서 ARM 기반의 CPU가 탑재 된 가장 큰 이유가 발열/저전력에 특화 되어서 그렇다.

이번에 출시된 맥북에어의 경우 흔히 말하는 '팬리스'모델로 발열을 위핸 별도의 팬이 장착되지 않는다. 

또, 저전력기반이기 때문에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노트북사용시간들이 대폭 향상된 점 또한 큰 이점이다. 

* 팬리스 모델들은 팬으로 인한 소음이 적어 도서관 등에 적합

 

이런 이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ARM CPU기반의 노트북이 없었던 이유는 먼저 예전에는 '성능'이 X86기반의 CPU에 비해 떨어졌는데 모바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그에따라 ARM CPU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그래서 문제되었던 부분들은 해결되고 강점들은 두드러진 상황이라 애플에서 기존과는 다른 폼팩터의 변환을 꾀한게 아닌가 싶다. 

 

이미 컴퓨터 시장보다는 모바일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상황이라 아이폰의 수많은 앱들을 맥북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이점이라고 본다.

  애플 실리콘 M1 / ARM CPU 장단점
저전력 / 발열 전력은 적게 소모하고 발열 또한 적게 발생.
맥북에어는 팬이 없는 팬리스 모델로 출시 되었고 맥북프로에는 팬이 장착.
단, 맥북에어에서 '고성능작업'을 장시간 사용한다면 발열로 인해 성능저하 발생
모바일 통합 환경 아이폰/아이패드 등 기존 애플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던 앱들과 동일한 ARM CPU 아키텍처가 사용됨에 따라 맥북에서 아이폰/아이패드의 앱 실행이 가능.
즉, 모바일과 PC 간의 통합환경이 조성됐다. 

이제 막 활성화 되는 만큼 자잘한 버그가 존재할 수 있고 개발자가 MAC지원을 거부 할 수 있음
호환성 기존 프로그램들은 변경된 CPU아키텍처에 맞게 변경하는 작업이 필요.
즉, 즐겨 사용하던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는다면 사용불가.
물론 애플에서 사용하던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은 모두 기본 제공 될테고 마소/어도비등 대기업들과 협업도 진행 중이라 유명한 프로그램들의 호환성은 시간이 문제일 뿐 모두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실리콘 맥북 에어 / 맥북프로 / 맥미니 차이는?

맥북에어 / 맥북프로 / 맥미니

구매를 염두에는 두는 사람이라면 맥북에어/맥북프로/맥미니 등 많은 라인업 중에 어떤게 좋을지 궁금할 것이다.

그래서 정리를 해봤다. 

우선 기본적인 벤치마크 성능 자료를 보자.

  애플 실리콘 맥북 에어/프로/맥미니 벤치마크
Cinebench R23 Multi 맥북에어 : 6803
맥북프로 : 7729
맥미니 : 7729
Cinebench R23 Single 맥북에어 : 1494
맥북프로 : 1519
맥미니 : 1520
Cinebench R23 Multi looped for 30 minutes 맥북에어 : 5369
맥북프로 : 7229
맥미니 : 7780
Geekbench 5.3 CPU Multi 맥북에어 : 7510
맥북프로 : 7554
맥미니 : 7714
Geekbench 5.3 CPU Single 맥북에어 : 1730
맥북프로 : 1730
맥미니 : 1754
Geekbench 5.3 OpenCL/ Compute 맥북에어 : 18357
맥북프로 : 19211
맥미니 : 19654

벤치마크 자료를 보면 동일한 CPU인 M1칩셋이 사용되어 성능 상 큰 차이는 발생하지 않는다. 

한가지 유의깊게 봐야할부분은 바로 30분 간 Multi Loop 테스트를 한 부분인데 바로 여기서 맥북에어의 성능이 저하되는 부분을 볼 수 있다.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맥북에어는 '팬'이 없는 상태로 출시가 되어 '발열'을 하기 위해 성능저하가 발생되어 그렇다. 

다만, Loop Test는 말그대로 테스트를 위한 테스트라 실제 사용 시 고성능 작업을 30분 간 사용하는 지속적으로 계속 하는 경우는 드무는 오해는 하지 않는게 좋다.

 

발열 해소를 위한 성능 저하일 뿐 실제 성능은 동일하며, 전문가를 제외한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는 컴퓨터 리소스를 100% 사용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즉, 동일한 M1 칩셋이 사용된 만큼 맥북에어/맥북프로/맥미니에서 비슷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그외에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스펙정보
공통사항 M1 8-Core 칩셋
256GB~2TB SSD
8~16GB RAM
802.11AX
720p 캠
그래픽 맥북에어 : Integrated 7 or 8-core GPU
맥북프로 : Integrated 8-core GPU
배기 맥북에어 : 팬리스
맥북프로 : 쿨링팬 포함
스피커 맥북에어 :  Stereo speakers with wide sound, and Dolby Atmos playback support
맥북프로 : Stereo speakers with high dynamic range,wide sound, and Dolby Atmos support
마이크 맥북에어 : Three-Mic array with directional bleamforming
맥북프로 : Studio-quality three-mic array with directional bleamforming

스펙 상 큰 차이는 GPU가 맥북프로는 기본적으로 8 core 제품이 탑재되지만 맥북에어는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또 스피커/마이크 등 멀티미디어 성능 또한 맥북프로가 우세하다.

애플 실리콘 맥북 에어 / 맥북프로 / 맥미니 구매 매리트는 ?

 

해외/국내 할 것 없이 모두 호평일색이다.

특히나 가격대비 '압도적인 성능'으로 인해 물건을 구매하고 싶어도 없어서 못 사는 상황이다. 

* 인포리도 한국에 정식 출시되면 바로 구매 할 예정이다.

 

이전 모델과 가격은 비슷한데 성능은 2~3배이상 좋아졌기 때문에 더더욱 구매 메리트가 있다. 

인텔 CPU로 인기많은 Core i7-1165G7 모델과 비교를 해봐도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벤치마크 점수
애플 M1 싱글코어 1687 (+19%)
멀티코어 7433 (+56%)
인텔 i7-1165G 싱글코어 1421
멀티코어 4768

즉, 가격은 전작과 비슷하고 CPU성능은 대폭 상승했으며 경쟁 모델인 인텔 i7 CPU대비 압도적인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초기버전이라 앞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를 불확실성이 있지만 가격과 성능만 놓고 비교를 한다면 애플 맥북을 선택 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게다가 애플 노트북의 경우 '디스플레이'가 타 노트북대비 고성능 스펙의 제품이 들어가는터라 더더욱 만족도는 높을 수 밖에 없다. 

 

각각 라인업에 따른 가격은 아래와 같다. 

  최소 가격 기준.
맥미니 890,000원
맥북에어 1,290,000원
맥북프로 1,690,000원

가격을 보면 이전 모델과 비슷하게 형성이 됐고 오히려 맥미니는 가격이 내려갔다. 

그럼, 맥북에어/맥북프로/맥북미니 중 어떤걸 선택할까?

다양한 애플 제품

이제 문제는 다양한 맥 라인업 중 어떤 걸 선택해야할 것인지 고민이 될것이다.

당연히 정답은 없다.

사람마다 주어진 환경과 사용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 구매하는게 최선이다.

그래도 처음 구매인 사람을 위해 각각 라인업에 따른 장점과 단점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간략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맥미니

- 노트북이 아닌 일반 PC 데스크탑 제품

-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

 

맥북에어

-고성능 작업 장시간 지속적으로 사용 시 성능저하

- '팬'이 없어 도서관등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할 때 적합

- 맥북프로 대비 저렴한 가격

* 전문가를 제외한 일상적인 용도라면 맥북에어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

 

맥북프로 

- 팬이 장착되어 고성능 작업 장시간 사용가능

- 8 Core GPU 기본 장착

- 마이크/사운드 등 멀티미디어 성능 우세

 

처음에 언급한 성능 비교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위의 라이업 모두 M1 칩셋이 사용되어 성능은 거의 비슷비슷하다. 

그래서 가격적인 이점만 본다면 맥미니가 유리하지만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 모델이라는 점이다.

이로인해 이동이 불가능하다는점과 애플의 강점인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은 아쉽다.

 

다음으로 맥북에어/맥북프로는 사실 맥북에어가 사기라고 할 정도 정말 잘 나왔다.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면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맥북에어를 선택하는게 가성비가 좋다. 

가격표를 보면 알겠지만 맥북프로와 40만원 가량 차이가 발생하는데 성능은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단, 스피커/영상작업 등 전문적인 작업을 한다면 오랜시간 작업이 용이한 맥북프로가 좋다. 

애플 실리콘 맥 구매 시 주의점 및 유의사항

애플 실리콘맥

가장 큰 문제는 불확실성

가장 큰 문제는 아직 출시 초기라 사용자들의 경험이 적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당장 표시되는 스펙가 벤치마크 자료는 환상적이라고 할 정도로 훌륭하지만 '검증'의 문제는 다르다. 

특히나 '프로그램호환성'이슈는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워 반드시 학인 후 구매를 해야한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은 다음세대 모델을 노리면서 사용후기를 기다려 보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많이 사용하는 가상화 솔류션인 "Boot Camp'의 지원 여부는 아직 밝혀 지지 않았고 'Parallels'는 현재 개발 중에 있다.

물론 개발은 시작하지만 언제 나올지 알 수 없고 성공할지도 미지수. 

램 16기가 최대 추후 업그레이드 불가

놓치기 쉬울 부분이다.

이번 애플의 M1칩셋은 램은 최대 16기가만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Apple M1 칩셋의 특징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하나의 칩셋에 CPU/그래픽/램 등이 모두 포함(Soc, System on chip)되어 구성이 되어 위와 같은 제약사항이 발생한다.

램만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도 CPU/GPU도 같이 변경해주어야하기 때문에 초기 구매 후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다.

* 일반 PC처럼 램슬롯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CPU칩셋에 같이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램 공간의 부족은 '고화질의 영상'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겐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어 반드시 체크를 해야한다.

라이트 유저가 아닌 일반적인 사용자들도 3년이상 장기간 사용을 목적으로 구매를 한다면 램은 가능한 16GB로 선택하는걸 추천한다.

 

IT유튜버로 유명한 잇섭의 맥북 리뷰

 

해외 유튜버로 이전 맥북 버전과의 비교를 상세하게 다뤘다.

부팅속도와 프로그램 실행속도가 궁금하다면 위의 영상을 참조하면 된다.

애플의 경우 기본적인 무상서비스 지원이 가능하고 사용자 과실로 인한 보험을 추가로 제공해준다.
애플 M1 보험을 추가로 넣기 위해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구매시 '애플케어플러스' 라는 서비스를 가입하면 된다.

상세내용은 제일 아래 참조 링크의 애플케어플러스 포스팅 확인! 

듀얼모니터 미지원 : 임시방편으로 displaylink사용

이분도 쉽게 지나치기 쉬울텐데 맥미니는 듀얼 모니터가 지원되지만맥북의 경우 듀얼 모니터 지원이 안된다. 

즉, 추가 모니터는 1개만 사용을 할 수 있다. 

 

많이들 이용하는 썬더볼트 TS3 독에서 듀얼모니터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노트북'에서 지원이 되는 경우에 해당이 된다. 

그래서 맥북 m1의 경우 '싱글'로만 연결 하거나 두개의 화면에 같은 화면을 표시하는 '듀얼미러' 정도만 가능하다.

 

이때문에 displaylink라는 별도의 제품을 추가로 구매해서 구성을 한다.

FHD 정도는 문제가 없는데 4k 고해상도 모니터를 듀얼로 구성 시 특정환경에서 프레임이 떨어진다고 한다.

 

텍스트위주는 문제가 없지만, 두개의 모니터에 4K영상을 띄우는등 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니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꼭 이부분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맥북의 경우 썬더볼트 3 포트 2개만 존재

썬더볼트3 포트2개 (USB-C호환)만 존재하기때문에 랜/무선마우스, 키보드 리시버/Hdmi 연결을 위한 추가 어댑터 또는 USB허브구매가 필수다. 

 

일반적으로 거치를 해서 사용하는 경우 '독'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이것저곳 이동할일이 있다면 USB-C타입의 허브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문제는 허브와 독 모두 가격이 꽤 나간다.

보통 10만원 내외로 구성을 하고 고성능 노린다면 20~30만원이 깨져서 예상치 못한 추가 지출도 고려를 해야한다. 

 

독과 허브에 대한 상세내용은 아래 인포리의 허브관련 포스팅을 참고하자.

▶맥북프로 M1 USB 허브고민 해결 :돌고돌아 애플 정품 디지털 AV 멀티포트 어댑터 후기(벽돌이슈)

 

*2020/12/08 추가내용

현재 신세계몰에서 사전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CTO 주문이 아닌 기본사양을 주문하는 사람들은 이곳을 이용하는게 현재기준으론 가장 저렴하다.

왼쪽 사전 예약 /오른 애플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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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 작성 후 쿠팡에서도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고 7%카드할인/ 7~24개월 무지아할부 / 새벽배송까지 혜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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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1칩 사전예약 할인 혜택 정보 총 정리

 

인포리도 애플 실리콘맥북 프로를 구매하기 위해 열심히 찾고 있는데 현재로선 위의 신세계 공식홈페이지와 애플 공홈 판매처가 전부다.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별도의 할인이 없다. 

 

주의해야할 부분은 위에서 말했듯이 'CTO'*주문이 불가능해서 기본사양을 구매하는 사람들만 해당이 된다.

* CTO :Configure To order, 주문 시 옵션을 선택 한다는뜻. 간단하게 옵션변경으로 이해하면 된다.

인포리도 조금이라도 싼가격에 구매하기 위해 기다렸는데, CTO 는 불가능해서 조금 더 찾아본 후 1~2주내에 없으면 그냥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할 예정이다. 

 

참고로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맥북에어'로도 충분하다. 

아는 지인이 해외에 있어 이번에 맥북에어를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만족스럽다고 한다. 

 

맥북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터치바'를 잘 사용하면 유용하지만 오히려 터치바로 인해 발열이 발생하고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드물다. 

지금 까지는 발열로 인한 이슈가 계속 대두 되고 있고 터치바를 임의로 끄지 못해 일부 사용자들은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의 차이도 터치바/내부 쿨링팬 미장착 정도가 큰 차이일텐데 일반적인 사용이라면 30분간 풀로 가동시킬 환경이 드물기 때문에 성능저하를 느끼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번 제품은 맥북 에어로 고르고 다음버전이 발매되면 그때 차액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본인도 회사일이 아니고 집에서 개인적으로 사용 할 용도였다면 맥북프로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맥북 에어로 구매했을것이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제품 출시되면 갓 나온 1세대 보다는 단점이 개선된 2세대, 3세대 제품을 선호하기에 더더욱 그렇다. 


애플 실리콘 맥북 상상이상으로 정말 잘 나왔다.

성능은 대폭 향상됐으며 가격 또한 전작 비슷하다. 

회사 업무용 맥을 고려하던터라 많이 기다렸는데 기대를 충분히 만족 시켰고 대다수의 리뷰도 아직까진 호평일색이다. 

다만, 호환성이슈는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체크 후 이동하는걸 추천한다.

 

아무래도 IT관련 직종에 있어 그동안 주변에서 컴퓨터를 추천해달라는 일이 정말 많았다.

그때마다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곤 애플제품 보다는 호환성이 좋은 윈도우 제품만 추천했다.

그런데 이젠 상황이 달라진것 같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멀티미디어 감상/웹서핑이 주를 이룰텐데 이런 사람들은 맥을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다.

* 게임은 아직까진 윈도우 PC

맥은 사진과 동영상 등에 최적화된 만큼 사운드와 디스플레이 성능 또한 타 노트북에 뛰어난 강점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단순히 영상시청과 웹서핑을 하던 사람들이라면 이번 맥북을 고려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게다가, 애플 앱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맥북을 통해서 실행이 가능해 더더욱 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 이점 또한 큰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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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 업데이트 내용 : 참고로 인포리도 CTO 주문을 통해 맥북프로를 구매했다. 1월 중순에 발송예정! (램16GB, HDD 1TB 업글)


관련 글 / 참조 링크

- 애플 M1칩 사전예약보러가기 (12/08일 기준 최저가)
- 애플 제품 구매 방법(제조일/업그레이드 관련 확인필수)
- 애플의 보험서비스, 애플케어플러스 알아보기
- 맥북프로 M1 USB 허브고민 해결 :돌고돌아 애플 정품 디지털 AV 멀티포트 어댑터 후기(벽돌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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