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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케어플러스 가입 방법과 단점과 장점은? (애플케어가 유리한 경우)

by 1호 2021. 6. 15.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방법과 이점들

애플케어플러스 장단점및 가입방법

애플 제품은 'AppleCare+'라는 서비스에 가입을 할 수 있다. 

간단하게 '보험'을 생각하면 된다. 

가입을 하면 보증 기간 연장과 사후 수리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제품(맥북/에어팟/아이맥등등..)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

 

그렇지만 비용이 발생하기때문에 본인의 사용환경에 맞춰 유리한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하는게 좋다. 

애플케어에 대한 정보와 어떤 제품들이 애플케어플러스에 적합한지 알아보고 가입방법도 살펴보자.

애플케어와 애플케어플러스 차이점은(AppleCare+) ?

애플케어

애플케어(AppleCare)는 단순 기본보증이다.

애플케어(AppleCare)라는 용어가 낯설어 어색(?)할텐데 쉽다. 

애플케어는 애플의 AS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기위해 타 회사와는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 만든 용어라고 이해를 하면 쉽다. 

애플케어 : 하드웨어, 운영체제, 그리고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모두 만들기 때문에 Apple 제품은 진정한 통합 시스템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직 AppleCare 제품만이 Apple 전문가의 원스톱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며, 덕분에 대부분의 문제를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즉, 하드웨어(기기)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하고 있어 이것저곳 알아볼 필요없이 한번에 AS처리가 가능하다는걸 강조하기 위해 '애플케어(AppleCare)'라고 부른다. 

타 회사의 AS 서비스 정도로 이해를 하면 된다. 

 

애플제품(맥북/아이맥/에어팟/아이폰...) 대다수는 애플케어를 지원해주고 있고 하드웨어는 1년 제한 보증 및 최대 90일간 무상기술 지원이 제공된다. 

말그대로 기본보증이라 제품의 하자같은 결함에 대해서만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조상의 결함"만 무상 제공일 뿐 그외 사용자의 실수로 발생한 문제는 무상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애플케어플러스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는 유료서비스로 보증기간 연장과 우발적인 손상도 보장된다.

다음으로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라 불리는 '유료'서비스가 존재한다. 

플러스라는 말처럼 추가지원 정도로 이해하면 되고 '보증기간연장'과 '우발적인손상'도 보장을 해준다. 

우발적인손상 : 사용자가 기기를 떨어뜨려 액정이 파손되거나, 실수로 물이 들어가는 등의 상황

 

애플케어플러스 =기본 무상지원 + 보증기간연장 + 우발적손상보장

이라고 보면 된다. 

 

핵심은 '우발적손상보장' 부분이다. 

'액정파손'의 경우 본인 과실에 많은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애플 케어를 통해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해진다.

 

한가지 오해하지 말아야할 부분은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했다고 무료로 제공을 해주는게 아니라 파손 부위에 따라 애플케어플러스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애플케어와 애플케어 플러스의 차이점
애플케어(AppleCare) - 단순기본 보증
- 제품 하자로 인한 무상보증 지원
- 하드웨에 1년 제한 보증, 최대 90일 무상 기술지원
* 일반회사의 AS개념과 동일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 유료 가입 서비스
- 보증기간 2년 연장
- 본인과실에 의한 손상 보장 
- 수리시 본인 부담금 발생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제품별 보증내용

제품에 따라 보증기간이 달라 챕터별로 나눴다. 

모든 내용을 볼 필요는 없고 해당 하는 부분만 보자. 

맥북/아이맥/맥 미니 등 컴퓨터 제품들의 애플케어플러스

  상세내용
애플케어 가입비용과 대상제품 MacBook / 15형 MacBook Pro 
* 과거 제품들이라 제외

249,000원 - MacBook Air / Apple M1 칩 MacBook Air
289,000원 - 13형 MacBook Pro / Apple M1 칩 MacBook Pro
449,000원 - 16형 MacBook Pro
109,000원 - Mac mini
179,000원 - iMac
179,000원 - iMac Pro

Mac Pro 
- Mac용 : 349,000원
- 디스플레이(Pro Display XDR) : 619,000원
보증범위 Mac 컴퓨터/배터리/전원 어댑터 등 기본 포함 액세서리 / Apple 메모리(RAM) / AirPort4 / Apple USB SuperDrive
보증기간 - 보증기간 3년(최대 2건 보장)
- 배터리 서비스 보증
* 배터리가 원래 용량 대비 80% 미만 수용 시 배터리 서비스 제공
* 주의점 : Mac이 사고로 인해 심각하게 손상되었거나 무단 개조 후 작동하지 않는 경우, 교체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본인부담금 - 화면 손상 또는 외부 인클로저 손상은 건당 120,000원, 기타 손상은 건당 37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
가입방법 - 제품과 함께 AppleCare+도 추가 구매(애플 공식홈페이지)
- Mac 구입 후 60일 이내에 080-333-4000번으로 전화(원격 진단 실행 및 구입 증명 필요)

* 맥제품 소프트웨어 지원 :

- ‘사진

’, iMovie, GarageBand, Pages, Numbers, Keynote 등 Apple 브랜드 앱과 Final Cut Pro X, Logic Pro X 등 전문가용 앱 사용법에 대한 간단한 질문

- 프린터 및 AirPort 네트워크에 연결

- macOS 및 iCloud 사용

 

애플케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부분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이다. 

맥북에 기본 탑재된 앱들의 사용법에 대한 문의도 가능하다.

 

애플 맥 제품의 경우 수리비는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태라 예상 수리비용은 서비스담당자에거 문의를 해야 알 수있다.

아래는 애플 홈페이지의 내용이다. 

[ 수리 비용은 얼마입니까? 

해당 문제가 보증 또는 AppleCare+ 대상인 경우에는 비용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해당 문제가 적용 대상이 아닌 경우, 부과되는 비용은 수리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상 수리 비용은 서비스 담당자에게 문의해 주십시오.]

 

한가지 확실한건 애플케어에 가입이 안되어 있다면 정말 비싼 수리비가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로 '본인과실'로 인한 파손등을 막기 위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을 하면 3년간 보장을 해주어 고장이 나면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단점도 있다. 

제품에 따라 초기 가입비용과 수리비가 부담이 될 수 있다. 

 

애플케어+ 가입비가 20만원 가량 전후에 형성되어 있고 본인 부담금이 12만원 ~ 37만원이다.

즉, 애플케어+를 가입했더라도 한번 AS를 받으면 32만원 ~ 57만원 가량 비용이 발생한다.

 

고성능 제품이라면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그렇지 않다면 교체를 하는게 유리할 수도 

200만원대의 제품이라면 보험을 가입했더라도 20% ~ 28% 가량의 금액 지출이 발생한다. 

그래서 가격대가 낮고 이동할 일이 적다면 애플케어+는 여러번 고민해보고 가입을 하는게 좋다. 

 

개인적으론 이동할 일도 없고 200만원대의 제품이라면 가입을 하지 않을 것 이다. 

현직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고 있어 컴퓨터를 수 없이 다루는 환경인데 본인은 물론 주변에서도 컴퓨터가 고장나는 일은 정말 드물다.

고장이나는 경우 대다수가 본인과실로 인한 '액정파손'이었고 그외에 다른 문제로 AS를 맡기는 경우는 없었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을 추천하는 경우

- 이동이 잦은 환경

- 평소에 고장을 많이 내는 타입?!

- 30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

- 장기간 사용 할 예정인 사람 

 

정답은 없다. 

참고사항일 뿐, 본인의 환경과 생활패턴에 맞춰 선택해야 한다. 

 

* 2020/12/04 Apple M1 칩 기반 맥북에어/맥북프로 13인치 출시로 인한 내용추가 (Apple M1 칩 보험)

- 13인치의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고 애플케어플러스를 통해 지원해주는 서비스도 동일하다.

- 한가지 주의해야할 부분은 Apple M1 칩의 경우 칩셋에 CPU/GPU/RAM 등이 통합되어 구성이 되어 있다. 

그래서 기존 노트북들 처럼 CPU가 고장이나면 CPU만 교체하는게 아니라 다른 부품들도 같이 교체가 되는 형태라 기존 제품대비 수리비용이 비쌀 수 밖에 없다.

그래서 M1칩 기반의 맥북구매를 고려하고 있고 휴대할일이 많다면 Apple Care+ 보험 가입을 추천한다. 

'배터리' 보증도 잊지 말자. 
배터리는 사용하면 할수록 효율이 낮아지는데 애플케어+에 가입하면 80%미만의 효율을 보일 경우 교체가 가능하다.

최대한 3년을 꽉꽉 채워서 교체하는게 효율적이다. 
3년 이후에는 보증이 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면 최대한 미루고 미뤄서 교체를 하자. 

아이패드제품(iPad)의 애플케어플러스

  iPad애플케어 플러스 상세내용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비용 및 가입대상제품 149,000원 - 11형 iPad Pro 
149,000원 - 12.9형 iPad Pro 
89,000원 - iPad Air 
89,000원 - iPad 
89,000원 - iPad mini
보증범위 iPad 배터리 / Apple Pencil / Apple 브랜드 iPad 키보드 / AirPort / 기본 포함 USB 케이블 및 전원 어댑터
보증기간 - 보증기간 2년(최대 2건 보장)
- 배터리 서비스 보증
* 배터리가 원래 용량 대비 80% 미만 수용 시 배터리 서비스 제공
본인부담금 - iPad는 건당 50,000원
- Apple Pencil 또는 Apple 브랜드 iPad 키보드는 건당 30,000원의 본인 부담금
가입방법 - 제품과 함께 AppleCare+도 추가 구매(애플 공식홈페이지)
- Mac 구입 후 60일 이내에 080-333-4000번으로 전화(원격 진단 실행 및 구입 증명 필요)

* 아이패드 소프트웨어 지원

-iPadOS 및 iCloud / 무선 네트워크 / FaceTime, Keynote, Numbers, Pages 등 Apple 브랜드 iPad 앱에 대한 질문

 

아이패드류의 제품들은 화면크고 무거워 액정이 깨질 위험이 정말 많고 실제로 많이 깨진다. 

그리고 액정은 수리비가 많이 발생하는 품목이라 애플케어플러스가 없다면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그래서 아이패드를 1년 이상 사용할 예정이라면 가입을 고려하자. 

 

제품의 특성상 소비자 과실로 고장날 일이 많다.

- 수시로 휴대

- 큰 디스플레이

- 무거운 무게

- 비싼 액정 교체 비용

 

위의 이유 때문에 가격이 부담되더라도 가입을 하는게 좋다. 

그래도 머뭇거린다면 아래의 아이패드 수리비를 참고하자. 

  AppleCare+ 가입 보증 제외(미가입)
배터리 무상 38,000원 ~ 132,000원
액세서리(애플펜슬) 30,000원 95,000원 ~ 143,000원
iPad 서비스 가격 50,000원 330,000원 ~ 858,000원

대략적인 부분만 추가를 했고 위에서 볼 수 있듯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이 안되어 있다면 과도한수리비가 발생한다.

과도한 손상 발생시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이 안되어 있으면 새로 구입 또는 중고로 구입하는게 더 현명할 수 있다.

이처럼 아이패드는 수리비가 비싸고 고장이 잘나는 환경이라 1번이라고 AS를 받을 것 같다면 가입 해야한다. 

2년 이상 사용 할 예정이라면 무조건 가입 추천! 

 

애플워치(Apple Watch)의 애플케어플러스

  Apple Watch 애플케어 플러스 상세내용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비용 및 가입대상제품 109,000원 - Apple Watch Series 5 
69,000원 - Apple Watch Series 3 
229,000원 - Apple Watch Edition
229,000원 - Apple Watch Hermès

Watch Series 4 / Apple Watch Nike
보증범위 Apple Watch / 배터리 / 기본 포함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 및 전원 어댑터
  - 보증기간 2년(최대 2건 보장)
- 배터리 서비스 보증
* 배터리가 원래 용량 대비 80% 미만 수용 시 배터리 서비스 제공
본인부담금 - Apple Watch 및 Apple Watch Nike는 건당 80,000원
- Apple Watch Edition 및 Apple Watch Hermés는 건당 100,000원의 본인 부담금 부과

* 애플워치 소프트웨어 지원

- watchOS 사용 iPhone과 연결(iOS 및 Apple Watch 앱 포함) Apple 브랜드 Watch 앱에 관한 질문

 

애플워치 자체가 고장날 일은 거의 없다.

대신 배터리로 인한 AS가 많다. 

오래 사용 하게 되면 배터리의 효율이 떨어지게 되어 언젠가 1번은 AS를 받아야한다. 

찾아보면 1~2년 이후에 교체했다는 글을 볼 수 있었다. 

 

배터리 교체 자체가 어려운 작업이 아니라 저렴한 '사설수리업체'를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손재주가 좋다면 '셀프수리'도 가능하다.

아이팟(iPod Touch)의 애플케어플러스

  iPod Touch애플케어 플러스 상세내용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비용  iPod Touch
- 79,000원
보증범위 iPod 배터리 / 기본 포함 이어폰 및 USB 케이블
보증기간 - 보증기간 2년(최대 2건 보장)
- 배터리 서비스 보증
* 배터리가 원래 용량 대비 80% 미만 수용 시 배터리 서비스 제공
본인부담금 - iPod Touch는 건당 40,000원

아이팟은 심플하다. 

4만원 부담금으로 모든 수리가 가능하고 최대 2건 가능하다. 

헤드폰용(AirPods, Beats 이어폰, 또는 Beats 헤드폰 세트)의 애플케어플러스

  AirPods, Beats 이어폰, 또는 Beats 헤드폰 세트 애플케어 플러스 상세내용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비용 및 가입대상제품 - AirPods : 45,000원
- AirPods Pro  : 45,000원
- Beats EP
- Beats Pro
- Beats Solo Pro
- Beats Solo3 Wireless
- Beats Studio3 Wireless
- BeatsX Powerbeats Pro
- Powerbeats3 Wireless
보증범위 - AirPods
- Beats 이어폰, 또는 Beats 헤드폰 배터리
- 기본 포함 USB 충전 케이블
보증기간 - 보증기간 2년(최대 2건 보장)
- 배터리 서비스 보증
* 배터리가 원래 용량 대비 80% 미만 수용 시 배터리 서비스 제공
본인부담금 - iPad는 건당 40,000원
가입방법 - 제품과 함께 AppleCare+도 추가 구매(애플 공식홈페이지)
- Mac 구입 후 60일 이내에 080-333-4000번으로 전화(원격 진단 실행 및 구입 증명 필요)

최근에 핫한 '에어팟'만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012

  에어팟 요금
분실 시  - 에어팟프로 : 119,000원(개당)
- 에어팟프로 무선충전케이스 : 129,000원
- 에어팟 : 85,000원(개당)

애플케어플러스에선 분실및 도난에 대해서 보장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위의 요금이 그대로 발생
사용 중 손상 시 - 에어팟프로 : 119,000원(개당)
- 에어팟 : 85,000원(개당)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시 40,000원(최대 2건)
배터리 - 에어팟 / 에어팟프로 59,000원

단, 제조상 결함 및 배터리 용량의 80%미만으로 충전 되는 경우 무상지원(애플케어플러스 가입시)
 
에어팟은 손상 시 제품을 수리해서 주는게 아니라 새제품을 교체해준다. 
그리고 '분실(도난)/배터리불량'은 애플케어플러스를 통한 보증을 지원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고장, 배터리결함만 애플케어 플러스를 보장받을 수 있어 타제품들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진다.
에어팟은 고장보다 '분실'이 큰 위험요소다.

개인적으론 가입하지 않는걸 추천. 
정상적인 상황에서 고장을 낼려면 1~2년이상은 사용해야할텐데... 그정도 사용했으면 더 좋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자.

아이폰 (iPhone)의 애플케어플러스

  iPhone애플케어 플러스 상세내용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비용 및 가입대상제품 iPhone 11 Pro - 269,000원
iPhone 11 Pro Max - 269,000원
iPhone 11 - 199,000원
iPhone XS
iPhone XS Max
iPhone XR - 199,000원
iPhone 8
iPhone 8 Plus
iPhone 7
iPhone 7 Plus
iPhone SE - 109,000원

*최근 모델만 애플케어 가입비용 추가
보증범위 iPhone / 배터리 / 기본 포함 이어폰 및 액세서리
보증기간 - 보증기간 2년(최대 2건 보장)
- 배터리 서비스 보증
* 배터리가 원래 용량 대비 80% 미만 수용 시 배터리 서비스 제공
본인부담금 - 화면 손상은 건당 40,000원
- 기타 손상은 건당 120,000원

통신사에서도 별도의 스마트폰 보험을 지원하기도 한다. 

T애플케어기준으로 살펴보자

  상세내용
공통 사항 보험기간 : 3년
분실 보상 횟수 : 1회
파손 보상 횟수 : 3회
- 액정파손 4만원 / 기타 파손 12만원
T아이폰케어 7 이용료 : 7,900원
분실 자기부담금 : 180,000원
가입단말 : 아이폰 SE 
T아이폰케어 10 이용료 : 10,500원
분실 자기부담금 : 180,000원
가입단말 : 아이폰 7,8
T아이폰케어 12 이용료 : 12,900원
분실 자기부담금 : 260,000원
가입단말 : 아이폰 7+, 8+, XR, 11
T아이폰케어 16 이용료 : 16,100원
분실 자기부담금 : 340,000원
가입단말 : 아이폰 X, XS, XS Max, 11Pro, 11 Pro Max

* 'T아이폰 파손' 이라는 보험도 있고 분실에 대한 보장만 안되고 보장되는 사항은 아이폰 케어와 동일하다.

가격은 2~4천원 가량 더 저렴하다.

 

통신사를 통한 보험은 '가입단말'에 따라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의 종류가 정해져있어 주의 해야한다.

비싼 단말은 월요금이 비싼 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ex) 아이폰 11프로 맥스 = 아이폰케어 16을 사용해야함.

 

액정파손/기타파손에 대한 자기분담금은 동일하하다.

애플케어플러스와 큰 차이점은 '분실'에 대한 보장과 '3년 3회' 지원해 준다는것이다.  

 

그렇지만 애플케어플러스와 다르게 '월마다'보험요금이 발생하기때문에 보장기간이 늘어난 만큼 보험 비용도 증가한다.

가장 비싼 아이폰 11 Pro MAX 모델로 비교를 해보자.

- 애플케어 플러스 비용 :  269,000원 (2년)

- 36개월 비용(아이폰케어16) : 579,600원 (2년 기준 386,400원)

 

위의 표처럼 2년 기준으로 애플케어플러스대비 약 12만원가량 비싸다. 

12만원의 차이 = 파손 보장 1회 증가, 분실도 보상, 최대 3년간 보장가능 

 

금액적으론 애플케어가 유리하지만 대신 위의 3가지 이점이 있다.

인포리는 물건을 잘 고장내는 편도 아니고 보통 스마트폰을 2년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어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을 할 것이다.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가입방법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방법은 심플하다.

2가지 방법이 있다. 

 

1. 애플공식홈페이지에서 주문 시 AppleCare+를 추가 구매

2. 제품 구입 후 60일 이내에 080-333-4000번으로 전화(원격 진단 실행 및 구입 증명 필요)

* 스마트폰에서 클릭 시 전화걸기 화면으로 이동

첫번째 방법은 간단하다.

애플공식홈페이지에서 물건을 구매시 장바구니에 보면 위의 사진처럼 제품아래에 'AppleCare+추가' 가 보인다.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을 하고 싶다면 추가를 누르면 끝. 

 

두번째 방법은 직접 상담사에게 전화를 걸어하는 방법으로 연락 후 상담사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주의점으로 구매 후 "60일 이내" 에만 가입이 된다.

 


애플케어플러스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1번이라도 이용한다면" 가입하는게 유리하다. 

애플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수리비가 비싼편이라 애플케어플러스가 없다면 큰 금액 지출이 발생한다. 

 

그래서 1번만 이용해도 애플케어플러스의 이용가치가 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고장'이 날 경우 이용하는 서비스라 비싸지 않고 고장이 잘 나지 않는 제품들은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예시로든 스마트 워치만 하더라도 '배터리'문제외에는 크게 고장날 일이 거의 없다.

또, 사설 업체 또는 셀프 수리가 가능해서 더더욱 애플케어플러스의 이점이 떨어진다. 

 

대신 '스마트폰','태플릿'등의 제품은 2년을 사용하면 액정교체는 다들 한두번씩 한 경험이 있을만큼 과실로 인한 파손이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제품들을 오래 사용할 목적이라면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는게 유리하다. 

 

끝으로 정리를 하느라 정말 시간을 많이 소모했다. 공백없이 약 7천이상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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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 참조 링크

- 2020 애플 실리콘 맥북 M1 구매 시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호환성/저전력/발열/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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