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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이드

건조기 추천 정보. 전기세 부터 엘지 자동세척 논란까지

by 1호 2021. 4. 21.

이제는 생활 필수품이 되어가는 건조기

건조기 구매팁

건조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필수 제품이 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건조기에 대해 만족하며 사용한다고 볼 수 있고 주변에 이용하는 사람들을 봐도 만족스러워한다.

 

그래서 건조기 시장은 해마다 커져가고 있고 판매량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초 건조기 시장의 절대강자 였던 LG의 점유율은 점점 밀리고 있고 삼성이 많이 추격을 하고 있다.

 

그럼 건조기 구매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해 건조기 구매 전 알아야할 사항들에 대해 모두 알아보자.

LG의 건조기 이슈 사항이 포함 있어 포스팅 내용이 길어 필요한 내용만 살펴 보면 된다. 

엘지 건조기 '자동세척기능' 논란

건조기

가전업계의 영원한 라이벌인 삼성과 엘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데 최근 몇년사이에 엘지 건조기의 건조 기능 저하와 악취 발생과 같은 논란으로 인해 삼성에게 점유율을 많이 뺏기게 됐다. 

 

해당 이슈에 대해 모르는 사람을 위해 좀 더 자세히 파고 들어가면, 

엘지의 경우 '자동세척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워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을 했는데 해당 기능이 문제가 됐다. 

 

바로 자동세척기능이 언제나 작동한다고 광고를 했지만 실제로는 기능이 동작하지 않아 기기안에 먼지가 끼어 악취가 발생한다는 민원이 다수 발생하면서 논란이 됐다.

즉, 광고와는 다르게 동작하는 기능으로 소비자들이 뿔이 난 상태!

실제로 자료를 찾아보면 2019년 7월 건조기를 구매한 247명이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했을 정도다.

 

이후 소비자원에서는 해당소비자에게 위자료 10만원 지급 조정안을 냈지만 엘지에서는 조정안을 거부하고 2016년 이후 판매된 건조기 145만대 부품을 개선된 것으로 교체하는 무상 서비스로 제공하기로 했다. 

종종 이 문제를 계속 꺼내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문제는 2019년에 이미 중단 및 시정된 상태다. 

지금은 매번 콘덴서가 세척되도록 변경됐다. 

 

주의해야할 부분은 100% 먼지를 제거하는게 아니라 오랜시간 사용하다보면 먼지가 끼일 수 있다.

먼지가 많이 낀다면 무상 AS기간이라면 방문기사를 통해 처리가 가능하다. 

  상세내용
원인 - 자동 세척기능 항상 작동 되지 않음
- 제대로 세척이 되지 않아 악취가 발생하고 건조기 효율 떨어짐
대처 - 문제가 되는 건조기 무상교체
현재 상황 - 자동세척 기능 항시 작동
자동세척기능 - 자동세척 기능이 작동하지만 먼지가 전혀 안 낄 수는 없는 구조(사용상 문제는 없다함)
- 건조기 콘덴서에 대해 10년간 무상 수리·세척을 지원

개선된 사항 (엘지 주장) 
- 일정 수준의 먼지가 껴 있다 하더라도 건조 성능에 이상이 없도록 설계
- 늘 새로운 응축수로 씻어내기에 배수만 잘 된다면 썩은 물이 고이지 않는 구조

해당 문제는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인 상황으로 많은 기존에 문제가 된 건조기를 구매했던 많은 소비자들이 여전히 반발을 하고 있다. 

자동 세척기능의 경우 '엘지'의 주장이고 소비자들의 주장은 다른 경우가 많아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

 

또, 이부분에 대한 불만 중 하나로 부각되는 부분이 바로 건조기 '먼지 필터 청소'부분인데 기존에 자동세척을 강조한 만큼 수동으로 청소하기가 타 제품에 비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구모델 기준)

반사이익을 얻은 삼성전자 건조기

건조기

해당 문제는 2019년에 발생했지만 여전히 그 후폭풍이 거세다. 

그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삼성전자의 건조기 점유율이 많이 올랐다. 

 

삼성전자건조기는 '자동세척기능'이 없기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청소를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대신 엘지의 자동세척기능으로 인해 발생했던 문제가 현저하게 적기때문에 번거로움에도 많은 사용자들이 구매를 하고 있다.

엘지에서 자동세척문제를 해결 했다곤 하지만 아직까지 소비자의 신뢰를 그만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엘지건조기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삼성전자 건조기를 선호한다.

그럼, 무조건 삼성 또는 타 제품들을 구매해야할까 ? 

이부분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고 있다.

문제가 된 자동세척 기능으로 큰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반발을 하고 있지만 한편에선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그래서 엘지 최신 모델은 어떤지 사용자 후기들을 찾아봤다.

출처:다나와

전체적인 리뷰별점을 보면 알겠지만 최신모델의 경우 별점 5점 중 4.8점이 넘을 정도로 좋은편이다.

일부러 별점 1개 또는 2개의 리뷰만 찾아봤는데 기존에 문제가 됐던 먼지끼임, 악취 등의 이슈는 등록되지 않았고 대다수는 배송과 관련문제였다.

 

냄새가 발생하기 위해선 장시간/장기간 사용을 해야하기때문에 좀 더 시간이 지나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래도 출시되는 제품은 이러한 부분들이 많이 개선된 상태이고 해당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무상 AS가 10년 동안 보장된다.

즉, 지금은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면 LG에서는 적극적으로 AS를 해줄 수 밖에 없다. 

 

개인적인 생각은 다른 제품에는 없는 자동세척이라는 '신기술'을 도입하면서 겪는 시행착오라고 보고 지금은 많이 개선되고 무상 AS가 지원되서 지금 출시되는 모델들은 '자동세척문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다른 제품들은 '수동'으로 직접해야 하는 상황이고, 엘지 제품 자동세척기능 채택과 동시에 10년 무상 AS를 지원해주기때문에 적어도 지원 기간 동안은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엘지건조기라고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물론, 지나친 과대광고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그럼, 건조기를 살 때 어떤부분을 봐야할까?

사용량에 맞는 건조 용량 선택 : 당연히 많으면 좋음.

다양한 용량의 건조기 제품들이 있다. 

건조기를 찾게되면 건조용량 선택이 고민일텐데  간단한 방법은 바로 사용하는 '세탁기'용량에 맞춰 선택하는 방법이다. 

건조기는 결국 세탁기를 돌린 후 사용하기때문에 세탁기의 용량 + 세탁물의 수분=건조기 용량이 된다. 

 

세탁물의 수분(?)이 어색할 수 있는데 세탁기는 마른 상태의 옷을 처리하지만 건조기는 '젖어있는'상태의 옷이 들어가기 때문에 옷에 함유된 수분의양이 포함되서 무게가 더 나간다.

즉, 세탁기의 용량보다는 좀 더 큰 제품으로 골라야하는데 세탁 후의 무게는 30~50%가량 증가한다고 한다. 

건조기 용량 = 세탁기 용량 * 0.3~0.5 (정확한건 세탁물 용량)

주의점은 보통 세탁기를 가득 채우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그부분을 감안해야한다.

만약 세탁기 용량의 반정도만 사용한다면 세탁기 용량과 같거나 적은 제품을 사도 무방하다.

 

일반적으론 14Kg~16Kg대의 제품들이 많이 팔리고 있다. 

건조기의 용량이 클수록 성능이 좋기때문에 같은양의 세탁물을 보다 빨리, 그리고 효율적으로 건조를 해준다.

대신 그만큼 공간을 차지하고 가격이 비싸진다.

건조기

  세탁기 용량 별 상세내용
6Kg 이하 - 1인 가구
- 수건, 속옷,  얇은 차렵 이불 등 특정한 한정된 용도
9Kg - 2인 가구
- 두꺼운 이불등은 어려울 수 있음
일반적으로 두꺼운 이불은 10KG 이상인 제품을 추천
14Kg~16Kg - 4인 가구
- 두꺼운 이불 건조 가능
- 가장 많이 구매하는 용량
- 14Kg제품과 16Kg제품간의 크기는 비슷하거나 같음 

삼성전자 그랑데 AI DV16T8740BW  16KG
크기(가로x세로x깊이): 686x984x844mm

삼성전자 그랑데 DV14T8520BV 14Kg
크기(가로x세로x깊이): 686x984x844mm

14~16Kg대의 제품이 많이 팔리는데 설명처럼 제품크기나 같거나 비슷하다.

물론, 내부의 건조통(?) 같은게 16Kg제품이 더 크긴 하겠지만 2Kg의 차이가 미비한건 사실이다.

그래서 가격이 부담되는 사람들은16Kg대의 제품을 고집 하지 말고 14Kg대의 제품을 구매하는게 가격적인 면에서 유리하다.

요금과 연관된 건조 방식 가스식/전기식 차이는 ?

가스 = 히터방식, 전기 = 히트펌프 방식

둘간의 차이는 연료 부터 벌어지는데 거의 모든 부분은 가스식이 우세하다.

전기의 경우 '누진세'로 인해 기존 사용전력이 많은 가정이라면 그만큼 건조기 비용도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전기식 대비 여름철에는 3배, 겨울철에는 5배이상 빠르게 건조가 되고 전기 건조기 대비 3/4의 연료비가 발생한다.

 

즉, 건조도 빨리되고 요금도 저렴해서 코인세탁소에서 많이 사용된다. 

가스를 사용해야하는 만큼 연통 설치, 가스배관 연결 등 제약사항이 발생한다. 

 

문제는 '가스건조기'를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상 가스건조기=업소용으로 굳어지고 있고 엘지/삼성등에서 가정용 가스건조기를 생산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사실 상 일반 가정은 '전기 건조기'제품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최근에는 기술 발전에 따라 여러 단점들도 해소됐고 연료비도 절감이 된 상태지만, 그래도 '누진세'의 마수에선 벗어 날 수 없다. 

최신 전기 건조기원리, 전기히트펌프(Electric Heat Pump)와 콘덴싱(condensing) 

 

최신 전기 건조기의 핵심 부품은 EHP와 콘덴싱이다.

가스식 의류건조기는 뜨거운열로 물을 증발시키는 단순한 방식이라면 EHP,콘덴싱 전기 의류건조기는 젖은 빨래의 수분을 수증기로 만든 후 다시 물(액체)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친다.

 

여기서 콘덴싱은 기체가 되면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하여 에너지효율을 높여 전기세 절감에 도움을 준다.

EHP, 전기히트펌프는 고온에서 저온, 저온에서 고온으로 열을 이동시키는 장치인데 콤프레셔를 통해 외부공기의 열에너지를 모아 따뜻한 공기를 공급하여 저온 제습을 한다 

* 예전 전기 건조기는 전기히터를 통해 직접 가열을 했다.

열교환기

즉. 히트펌프는 열을 공급하고 콘덴싱은 에너지효율을 높여주는 부품이기때문에 해당 기술력이 좋은 회사를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자꾸 엘지를 옹호하는것 같은데 아직까지 관련 기술은 아무래도 시장에 먼저 진입한 엘지가 우세하다.

듀얼인버터부터 말이 많지만 자동세척 기능까지 선도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찾아본 자료에 따르면 건조기 관련 특허 출원은 아래와 같다.

▲엘지전자 186건 ▲삼성전자 58건 ▲칭다오하이얼 22건 ▲대우전자 13건 ▲린나이코리아 10건 등

참고 : 아시아 경제

  건조기 방식 별 차이
가스식 - 직접 열을 가해 옷감을 말림
- 옷감이 손상할 수 있음
- 90도의 열풍으로 건조
- 경제적
열풍식 건조(히터방식) - 전기방열체로 공기를 가열해서 세탁물을 말림 
- 옷감이 손상할 수 있음
- 전기 방식 중 오래 전 방식
전기히트펌프
(EHP)
- 따뜻한 냉매가 건조통 내부를 데워 옷감 속 수분을 수증기로 만들고, 차가운 냉매가 이 수증기를 물로 만들어 외부로 배출(제습기와 비슷한 원리)
- 열풍식에 비해 전력소모량을 3분의 1 정도 줄일 수 있음
- 히트펌프식 건조 온도는 50~60도로 상대적으로 옷감 손상이 적음
- 단점은 건조시간이 길고 추운 겨울에는 더 증가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EHP+히터식)
- 건조 초반에 직접 열풍을 가해 온도를 빠르게 올림, 일정온도가 되면 히트펌프 사용
- 예열 평균 온도는 60도를 넘지 않음
- 일반 히트 방식에 비해 건조속도가 빠름
- 외부온도에 영향이 적음
- 히트펌프 단독 방식에 비해선 전기소모량이 많아짐

전기히트펌프(EHP) 방식은 엘지전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고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EHP+히터식)방식은 삼성전자에서 사용되고 있다. 

 

둘간의 장단점이 있어 어느것이 좋다고 단정짖긴 어렵지만,

1. 유지비상관없이 빠른 건조시간이 중요하다면 삼성전자 제품을 고르면 될것같고

2. 그외 저렴한 유지비와 편의기능(자동세척기능)이 중요하다면 엘지전자 제품을 고르면 될것같다.

삼성전자 건조기 청소

그렇다고 '청소'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하지말자. 

위의 사진(삼성전자제품)을 보면 알겠지만 누구나 손쉽게 청소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자료에 따르면 100회에 1번만 청소를 하면 될 정도로 청소주기도 길다.

참고 : 삼성전자

끝으로 배수방식도 고려해야한다.

배수 = 안에 있거나 고여 있는 물을 밖으로 퍼내거나 다른 곳으로 내보냄.

용어의 뜻처럼 히트펌프 방식의 전기 건조기 사용후에는 '물'이 발생 하기 때문에 물통을 사용하거나 또는 배수관 연결이 필요하다. 

당연히 물통을 사용하면 불편하기 때문에 설치시 배수관이 있는 배란다 또는 욕실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주의해야할 부분으로 바로 '현관'에 설치할 경우인데 외부의 열을 이용하는데 겨울철에는 외부온도가 낮아 건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설치를 해야한다.

많이 궁금해 할 건조기 전기요금, 얼마나 나올까 ?

전기요금은 누진구간으로 인해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가정에선 많이 나오고 적게 사용하는 가정은 적게 나온다. 

그래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고 사용하는 사용자의 건조기 사용시간에 따라 달라지는등 변수가 정말 많다.

그리고 최근에는 '콘덴싱', '인버터'와 같은 기술이 도입되어 표시되는 소비전력과는 다른경우가 많아 더더욱 쉽게 계산하기가 힘들다.

즉. 어디까지나 이해를 돕기 위해 특정 기준을 두고 계산을 했을 뿐 실제 사용환경과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을 알아두고 아래내용을 참고하자.

 

기준 : 주택 / 저압 / 하루 1시간 30일 사용 / 4월 기준

소비전력 한달 사용 전력
100Kwh 
한달 사용 전력
200Kwh
한달 사용 전력
400Kwh
700W 2,220원 9,820원 13,170원
1100W 3,500원 12,380원 17,000원
1200W 3,810원 13,020원 17,960원
1400W 4,450원 14,310원 19,870원
2100W 6,670원 18,790원 26,570원
2400W 7,630원 20,720원 29,440원

전기요금

'한달 사용전력' 이라는 부분이 생소한 사람들이 있을텐데 바로 누진 구간 때문에 그렇다. 

즉, 현재 사용하는 한달전력이 100Kwh라면 100Kwh표를 보면 되고 400Kwh이상이라면 400Kwh를 보면 된다. 

 

위에도 말했듯이 콘덴싱, 인버터기술, 건조기사용시간, 빨래량에 따라 달라지고 실제 사용시에는 위의 요금보다 적게 나올 가능성이 많다.

해당 기준은 '소비전력'을 최대로 계속 사용한다는 기준이다. 

 

정확한건 직접 계산을 해보는 방법으로 아래 인포리 전기요금 계산기 사이트를 통해 계산을 해보자!

참고 : 인포리 전기요금 계산기 

 

 


건조기는 이제 생활 필수품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고 있다.

그리고 기술 초기와는 달리 낮은 열을 활용해 제습기와 같은 원리로 동작이 되어 옷감의 손상도 많이 줄었다.

 

아마, 건조기 구매를 염두에 두었다면 삼성/엘지로 갈려서 많이 싸우는(?) 상황을 봤을텐데 기존사용자들은 엘지의 대처로 인해 실망을 느껴 무조건적으로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제품자체만 놓고 본다면 아직까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다. 

 

자동세척기능 논란으로 인해 신규 사용자들은 동일한 문제발생시 보다 원할한 AS를 기대할 수 있다.

지금 구매하는 사용자들은 사실,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같다. 

그렇다고 엘지제품을 고르라는건 아니다. 

 

위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기술'이 우세하지만 삼성의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방식은 건조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기술이다.

또, '자동세척기능'이 만능처럼 보이지만 삼성의 자료에 따르면 건조기를 100번 사용하면 1번만 청소를 하면 되는 수준이라고 하는데 굳이 비싼돈을 주고 해당 기능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즉, 자동세척기능이슈에 함몰되어 그 부분만 너무 살펴보지 말고 그외 사용환경, 패턴, 스타일에 따라 고르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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