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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이드

크리스마스트리 말고 심플간편 벽트리(벽걸이/창문/캠핑장 사용가능)

by 1호 2020. 12. 10.

간편한 크리스마스 벽트리

벽트리

크리스마스 벽트리.

최근 크리스마스 트리로 '핫'한 아이템이다. 

가뜩이나 코로나로 인해 어딜 가질 못할텐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벽트리로 기분을 내보는건 어떨까?

 

물론, 기존 트리에 사용하던 트리를 이용해도 무방하다.

벽트리는 적은공간을 차지하고 큰 비용없이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많이 사용한다.

집에 공간이 넉넉하고 기존 크리스마스트리의 느낌이 좋다면, 굳이 벽트리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제품에 따라 '고출 보조배터리'를 통해 구동을 시킬 수 있어 캠핑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캠핑족들이 늘고 있는데 이런 벽트리 하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다. 

 

그럼 벽트리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자. 

벽트리 그게 뭐야 ? (크리스마스 트리와 차이)

크리스 마스

기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화분 형태로 되어 있어 주거공간의 일정 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설치를 위해선 공간 희생이 필요하다. 

 

벽트리의 인기는 바로 이 부분에서 발생한다. 

이름대로 '벽'에 설치하는 형태라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오고가는 동선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래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아무래도 다인가구에 비해 작은 공간에 지내는 경우가 많아 벽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벽트리를 선호할 수 밖에 없다. 

 

또, 한가지 장점은 설치 및 꾸미기가 간단하다. 

기존 크리스마스트리는 공간이 큰 만큼 여러곳을 꾸며야 한다. 

그렇지만 벽트리는 한 부분만 꾸미면 끝이라 꾸미기 위한 비용도 절감되고 간단하기 설치할 수 있다. 

이런 이유때문에 캠핑장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캠핑을 가면 각종 짐들로 인해 '부피'를 줄이는게 큰일인데 일반 트리와는 달리 접기 편해서 부피가 확줄어든다. 

단, 제품에 따라 지원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 지원이 되는지 살펴보고 구매를 해야한다. 

 

캠핑용으로 벽트리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보조배터리를 통해서 벽트리에 전원은 공급할텐데 이때도 주의할 점이 있다. 

소지하고 있는 보조배터리의 출력이 부족하면 빛을 내다가 꺼지는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보조배터리 최대 출력과 벽트리의 출력이 맞는지 확인 후 구매를 해야 사전에 이런 문제를 막을 수 있다. 

 

부직포/패브릭/나무 등 다양한 소재의 벽트리가 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사다리, 남은 나무 등을 활용해 직접 벽트리를 만들기도 한다. 

트리형태라 위에서 아래로 점점 커지게 만들면 끝이라, Diy하기가 정말 쉽다. 

 

요약하면, 

- 간편한 사용

- 작은 공간 차지

- 작은 비용 큰 효과

 

위와 같은 이유로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고, 앞으로도 벽트리의 인기는 계속 되리라 본다. 

 

다양한 벽트리 알아보기

인크리코 내츄럴우드 벽트리세트

▶인크리코 내츄럴우드 벽트리세트 23,130원

* 가로 55cm 높이 99cm 

 

가장 대표적인 벽트리 형식이다. 

사진처럼 나무사이를 실로 연결해서 만들고 그 빈공간을 조명/사진/장식들로 채우면 끝이다.

나무와 실이 뼈대를 이루고 있어 보관할때도 유리하고 크기도 작아 어느곳에서든 간편하게 걸면 된다. 

 

해당 제품은 AA건전지 3개를 장착해 휴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캠핑장에 가져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데이홈 이즈휴 크리스마스 벽트리 

▶데이홈 이즈휴 크리스마스 벽트리 33,260원~

해당 벽트리는 바로 흡착판을 붙여 '창문'에 장착이 가능한 벽트리다.

벽에 설치하는 경우 보다 밖의 풍경과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 

아무래도 벽보다는 탁트여있어 보다 개방감이 있다. 

 

그리고 구성품을 보면 알겠지만 창문에 부착하기 위한 '흡착판'이 필요하다. 

나무가 아닌 줄로 되어있는건 무게 문제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창문에 설치되는 만큼 기스방지를 위해 나무가 아닌 실을 사용한것 같다.

 

엘레나하임 겨울이야기 패브릭 벽트리

▶엘레나하임 겨울이야기 패브릭 벽트리 27,000원

이전에 포스팅 했던 엘레나 하임의 패브릭 벽트리. 

패브릭소재 특유의 느낌과 디자인으로 인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한눈에 봐도 위의 벽트리보다 훨씬 더 보관하기 간편하다. 

장식을 땐 후 일반 이불처럼 포개 접어주면 끝. 

 

벽트리 DIY
벽트리 DIY2

참고 : 김유미 인스타그램 

 

위의 구성들을 보면 알겠지만 벽트리의 구성은 정말 간단하다.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집에 있는 재료들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 

정우/김유미 부부도 직접 벽트리를 실(?)과 나무를 이용해 만들었다.

* 위의 인스타그램 참고
 

위의 DIY 사진 처럼 구성을 잡아두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추가로 구매해 꾸미면 보다 더 이쁘게 구성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장식 보러가기

 


인기를 끄는 물건들은 다 그 이유가 있다. 

벽트리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트리설치에 문제가 되는 공간의 제약을 해소시켜줬다. 

 

뿐만아니라 설치 및 보관도 간편하고 심플하게 구성할 수 있다.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기존 트리가 나쁘다는건 아니다. 

 

사람마다 주어진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기존 트리가 좋다면 굳이 벽트리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벽트리는 작은 공간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내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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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벽트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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